[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wooyou (^사라리망^) 날 짜 (Date): 1999년 12월 31일 금요일 오후 04시 04분 48초 제 목(Title): 방금 종무식 했습니다. 드디어 종무식을 했습니다... 그래도 Y2K때문에 그대로 사무실에 남아 있는 사람도 많지만.... 올한해 별로 영양가 있는 건 하나도 없이 그저 20대의 마지막 시간을 보낸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지만 그래도 홀가분한 기분만은 감출수 없네요... ------------------------------------------------------------------------ 쳇바퀴돌듯 똑같은 날의 길어진 그림자 고갤들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뒤엉킨 생활은 돌이킬수 없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는것 열심히 살고 보람도 얻고 진정한 행복을 모두 찾았으면... 우유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