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antifuji) <203.252.22.54> 날 짜 (Date): 1999년 11월 2일 화요일 오전 12시 39분 25초 제 목(Title): Fuji Xerox의 부도덕성을 고발합니다. 소비자를 무시하는 기업은 사라져야 합니다. 소비자를 무시하는 기업에 경종을 울리고자 http://antifuji.org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현대사회가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물질만능주의 사회이지만 물질아래 정신이 종속되어 살 수는 없는 것입니다. 더욱이 경제의 큰 축이면서도 소비자는 그 특성상 전체의 힘을 한 데 모으기 어려웠으며, 기업은 이를 악용하여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는 소비자를 우롱하고 기만하여 그 피해가 항상 소수의 슬픔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이는 소비자가 그 스스로의 힘을 한데 모으지 않아 스스로의 권익을 침탈당한 것입니다. 새 천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도 우리 모두가 스스로 잠들어 우리의 권익을 침탈하는 기업의 횡포를 묵과해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스스로가 지난 긴 시간동안 잠든 소비자였음을 고백하며, 이제 회개하는 심정으로 부도덕한 기업의 횡포를 전체 소비자의 하나된 힘으로 단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힘들을 모아 주십시요. 소비자의 권익을 위한 안티후지 운동 본부 http://antifuji.or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