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신참자) <203.242.114.114> 날 짜 (Date): 1999년 8월 7일 토요일 오전 11시 45분 27초 제 목(Title): Re: 기운 없는 날 하하! 결국 휴가를 냈다. 이틀 동안... 그런데 휴가가기로 했다고 하자, 우리 부장님 왈, '안그래도 신입사원 휴가를 좀 줘야 된다는 얘기가 있든데.. 좀 기다려 보지...비공식적으로라도 좀 나올지 모르는데' 하하.. 8월 말에나 좀 주려나? 어쨌든... 나온다면 흐흑.. 이번 달 월차수당은 이미 날라간 거고... 이틀 놀았으니 2-3일 휴가가 나온데도 하루 이상 쓰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 위에 '자신감'쓰신 분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직장생활, 사회생활 모두에 필수적인 게 그거겠지만 자신의 생활에 100% 충실하지 않으면 갖기 힘든 게 아닌가 싶답니다. 하여튼.. 돈버는 건 간단한 게 아니군요. 저도 이제야 좀 눈이 뜨이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