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uhaha (니가좋아!) 날 짜 (Date): 1999년 6월 29일 화요일 오후 04시 45분 45초 제 목(Title): Re: 휴가~~~ 우쒸... 여친이 휴가를 7월 12일부터 잡아놔서 나도 거기에 맞춰 3일 잡아놨건만... 생각해보니 그땐 딱 장마가 한참 날리 칠때구만.. 그런거 생각도 안해보고 그냥 빨리 며칠 좀 쉬고 싶다고 휴가 신청해버린 바부팅이 나의 여친... 고거 따라서 역시 생각도 안해보고 따라서 휴가 신청한 더 바부팅이 나... 우린 아마 만나서 비맞으면서 할일 엄써서 빈둥거릴거 같다!!! 그러다가 휴가 끝나고 회사나가면 해볕은 쨍쨍... 더워지겠쥐~~~ 아이고~~~ 이럴루가~~~ 이제 뭐 하늘이 발딱 뒤집혀서 그때만 비안오기를 바래봐야쥐~~~ 흘흘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