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Xgen (딸꾹이) 날 짜 (Date): 1999년 5월 9일 일요일 오후 01시 45분 13초 제 목(Title): 이곳에 오니... 정말 사는게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 회사에 일도 없고..매일 나오긴하는데...눈치보여 휴게실도 맘대로 못가고... 요즘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다른대로 옮겨보고싶지만...항상 생각으로만 끝나내요. 제가 일년정도 되ㅆ는데...제가 좀 학교를 오래 다녔거든요.별 뾰족한 수도 없고...학교로 도로 가고싶은 생각도 들고,,횡설설수이내요. 정말 회사 끝나고 난 머하는지...작년에 9시이전에 퇴근해본적이 없었는데..몸이 아파오데요. 요즘은 일이 없는관계로 6시면 퇴근하는데... 결론은 사는게 정말 고달픈건가부다. 그런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