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9년 2월 24일 수요일 오후 03시 45분 50초 제 목(Title): Re: 정말 이상한 기분이군... 일단은 추카추카추카~~ 내가 사표를 던지고 나갈지언정 회사로 부터의 일방적 통보 보단... 자의에 의한 결정이 후회가 없을둣 싶어요. 본인의 능력을 어느정도 인정 받은거라 생각하시어요.......@ 난 보았어요. 명퇴,희퇴자 명단에 있던 사람들의 찌푸린 얼굴을 결코 웃으면서 나갈수 없는 모습들이더군요 앞길을 생각하기엔 '낙오자'란 멍애가 큰듯 싶어요. 네오오라방...신림동으로 떠요. 오늘 나 환송회 하는 날이니깐...엄치자~ 바로 한잔 하는고지 *^^* ...홍홍홍... 세상에 아름다운 바보이고 시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