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9년 2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02초 제 목(Title): 아니 혼자도배를.. 이제 회사생활도 5일 남았당. 아침부터 박스하나에 또 다시 짐싸고 이제 정말 빈 서랍이당. 책상위는 예의상 마지막날 챙기기로 했당 옆에 같이 근무하던 언니.... '정말 더 일하기 싫어진다' 미안하긴 하지만 정말 갈 때이다. 4년간 왜 그렇게 가져다 놓은 살림들이 많은지....휴우~! 버리기엔 아까운것들...하지만 이제 별 쓸모없어진...나의 추억들이다. *^^* ...홍홍홍... 세상에 아름다운 바보이고 시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