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POEM (*자땡이*) 날 짜 (Date): 1998년 6월 9일 화요일 오후 02시 15분 41초 제 목(Title): re)오늘은..노는날. 나도 놀고 왔는데 오늘은 적응이 안 되네요. 남들과 같이 쉬고 고작 하루 더인데. 더구나 어제 병원 다녀온 후 약땜시 오늘은 완전히 컨디션이 말이 아니어요. 왕언니...너무 놀지마셔요. 이따가 검사하러 아래층 내려가 볼테니 열심히 일하셔요. (이러다 언니한테 한대 맞지...미안 이뿐 왕온니) 모두들 날씨도 좋은데...기분 좋게 일합시당. 이 뒤집히는 속을 누가 재워주나요. 약이 아니라 사약을 먹은 자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