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laryMan ] in KIDS 글 쓴 이(By): swhan (나!_버기) 날 짜 (Date): 1999년 1월 19일 화요일 오후 07시 07분 55초 제 목(Title): Re: 퇴근하면 모하시나요? 미안하시다면 그 감정을 말로만 표현하지 마시고 술을 사사든가..... 하는 행동으로 보여주세여. ^^;;;; 저두 2주만 지나면 정확히2년이 되는데... 제 기억에는 학원은 다닌 기억이 없고.. 스포츠센터 몇 번 등록해서는 1달을 다 나간 기억이 한 번도 없습니다. 쩝. 제가 게을러서 안간건 아닙니다. 한 달동안 오후시간을 모두 낼 수 없어서.... 그래서 공돌이가 불상한가 봅니다. 음냐냐... 2년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전 입사 2년보다 특례 시작 2년이 더 기다려집니다. 4월 초가 되면 그 때가 됩니다. 빨리 그 때가 왔으면 좋겠군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무슨 일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자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기쁜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기다려지는 날짜는 그로부터정확히 1년 후지만여. 오늘 껀수를 3개나 버리고 나니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쩝. 어쩌겠습니까.. 낼까지 제출하라는데... 다들 맛있게 당구치고... 멎지게 술마시고 잼있게 먹고 있겠쥐? @_@ -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