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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sane (나몰라라!)
날 짜 (Date): 1998년02월20일(금) 00시40분52초 ROK
제 목(Title): FromTwo님의 글이 읽고 싶어용......



쓰잘데기 없는 시발 시만두의 글보다는

강아지의 귀여운 글을 읽고 싶은 이는 

나 혼자가 아닐진대

우리의 호프 FromTwo님의 글은

어디를 둘러보아도 찾을 수가 없어라...

그대 찾아 오늘도 하염없이 들어온 나는

쓰레기 시만두에 눈쌀을 지푸리며

q를 또다시 눌리고 나가노라....

"나는 그처럼 쓸쓸한 밤눈들이 언젠가는 지상에 내려앉을 것임을 안다. 바람이 
그치고 쩡쩡 얼었던 사나운 밤이 물러가면 눈은 또 다른 세상 위에 눈물이 되어 
스밀 것임을 나는 믿는다. 그때까지 어떠한 죽음도 눈에게 접근하지 못할 것이다."
               ... 기 형 도 의 '입 속의 검은 잎' 의 시작 메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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