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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jimmy (지지미)
날 짜 (Date): 1998년02월10일(화) 17시42분25초 ROK
제 목(Title): 섹보드...



초기에 섹보드는 참 즐거운 곳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가 첨 글쓸때와는 다르게 변했다는것도 느낍니다... 같이 맞서서 이상해져버린

거죠... 너무 강도가 쌘글도 쓰다니....

나로서도 얼굴빨게질 일이 한두번이 아닌것 같군요...


그렇지만 전에도 이야기 했다시피...여자라고 지미에게 넘 심하게 대하시는것 
같습니다.

여자도 알건 다 알고 있죠...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서... 

섹보드가 남자만 글쓸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순진한척하는것도 싫습니다...

그러러면 섹보드에 뭐하러 들어옵니까?

부담없이 웃고 넘길수 있는 보드가 욕하고 욕먹는 보드가 되버렸군요..

남녀평등뭐 이따위를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가 쓴글들이 어떤개인에게 피해룰 준적도 없고...그정도의 
글은
쓴사람들이 수두룩하단거죠... 

섹보드만 들어옴 사람이 섹스러워지나보죠....그렇다고 해둡시다....

욕도 정도껏 합시다... 저에대해선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고 변명도 하기 싫습니다..

적당한 농담조의 욕을 몰라도 심한 욕은 당연히 저에게도 타격이옵니다..... 
그런욕을 확넘길정도로 철면피는 아니라서리....

섹스보드 욕구를 발산하고...웃고 즐겁게 토론하고 ....재밌는 경험담이나 
들려주고...  딸딸이 치실분칠수있게 해주고... 부담없는 보드가 되음 
좋겠습니다...아무래도 남자분들이 많다고 보니까.... 

누가 여기서 하는 말을 대놓구서 쉽게 ㅁㄴ말하겠습니까? 

제 글들은 모두 지웠습니다...사실 내가 이런말을 했나 싶은 정도의 글도 
있었으니까..  사실 이젠 지겨워서 대꾸도 하기 싫지만....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꼐 또 사과를 드립니다... 더불어 재밌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여러분들이 변태 지미를 쫓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이제 읽기만 할래....

하긴 읽을만한 글도 없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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