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FromTwo () 날 짜 (Date): 1998년02월06일(금) 13시39분08초 ROK 제 목(Title): Puriruk님께... :) 글쎄요. 자주라? 으음... 제 글을 읽고 그런 생각이 드신 모양 이군요. 제가 아직 기운이 넘치는 모양입니다. ^^; 사실 이거 빼고 저거 빼면 남는 것 없다고, 가위 바위 보도 마 찬가지죠. 저도 결국 다른 사람과 비슷하겠지만, 제게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여기에 올리다 보면 최근의 일 뿐만 아니라, 작년에 있었던 일을 올릴 수도 있는 거구요. 이걸 감안하신다면, 절 무 슨 energetic한 사람으로 오해하시는 것은 피하실 수 있겠죠? 나중에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같 이 지내다 보면 아마 알게 되실 겁니다. :) 음, 아무래도 핵심 질문엔 피해간 것 같군요. 그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