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MonoloG (모노로그) 날 짜 (Date): 1998년01월28일(수) 21시45분30초 ROK 제 목(Title): 여기는 sex life 보드입니다. 자신의 성생활 그것도 부부관계에 대해서 일기형식으로 써내려간 글 뭐 그리 찐따같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글이 다분히 자기 기분에 도취되 쓰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생활이자 개인의 누릴수 있는 감정문제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쁜 마누라쟁이를 강아지라고 표현하게 또 뭐그리 나쁠까요? 저희 아버지도 제가 어릴땐 "아이고, 우리 강세이(강아지 사투리)"하곤 했는데요. 키키... 암튼...이뻐 보이면 귀여운 동물에 비유하고 싶어 질수도 있지 뭘 그런 것까지 간섭입니까? 남이야 자기라고 부르던 강아지라 부르던 여우라고 부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