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맧) 날 짜 (Date): 1998년01월23일(금) 23시58분26초 ROK 제 목(Title): Re: re]마틴님 제 글에 상종못할 인간하고 실제 누구와 연관되는지 구태여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마틴님은 분명히 아닙니다... 저야 상종못할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에 대해 표현을 제 나름대 로는 확실히(!)하기 때문에 마틴님이 그렇게 느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아무쪼록 오해가 풀리셨길... ^^ > 아..그리고 웃음 기호 말씀인데요.. 사실 전 여기 포스팅하면서 > 문득 문득 미소를 짓거나 웃으며 할때가 많습니다. 오해가 없었으면 > 합니다. 혹 제가 웃음기호가 어떻고 말하던 것 때문에 적으신 거라면 저는 좀 씁쓸한 웃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런 게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 > 한단락 지워진 논쟁이라고 생각하는것에 대해 자꾸 들처내게 되는건 > 그것이 한단락 지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기때문입니다. 저도 이런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근데 제글이 그렇게 이해하기 힘들게 혼란스러운가요? > 글도 안 길고 말하는것도 뻔 한 이야기일텐데요. 제가 blueyes님에게 의도를 알면 경제적으로 글을 적을 수 있을 거라고 한 적이 있었지요? 마틴님의 무슨 생각으로 적으신 것인지,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논리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인지 확실히 알기가 어려워요... 그럼, 답글 적는 사람도 혼란스럽고, 답글 적으면서 이것저것 가능성을 생각해야하니 자칫 답글도 중심잡기가 어려워질 수 있지요... 그럼, 메일에 답장을 보내주시던지... 사소한 오해가 풀린 듯하니 이 보드에서 해도 이제는 상관이 없을 듯... - limel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