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opacity (불투명) 날 짜 (Date): 1998년01월21일(수) 00시51분44초 ROK 제 목(Title): [cap] Re:음... 이 글을 여기다 써도 될런�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8년01월21일(수) 00시24분57초 ROK 제 목(Title): Re:음... 이 글을 여기다 써도 될런지 여자분이시군요. 좋은 질문입니다. :) 푸세식이건 양변기이건 큰일을 보기 위해 앉더라도 안전하게 작은 일도 볼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큰일을 볼 때에 대부분의 경우 작은일도 보지 않나요? 그리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뭐 그런 것쯤이야. 핫핫핫. 더 어려운 것은 차라리 반대의 경우죠. 화장실에 가서 편안한 마음으로 작은 일을 봅니다. 이완된 상태에서 그것이 큰일을 자극하거나, 아니면 큰일을 먼저 봐야 했었다는 생각이 떠오르게 되는 경우가 있죠. 여자분이라면 그런 경우 상관이 없겠지만, 남자의 경우 작은 일을 보는 자세는 큰 일을 보는 자세와 매우 다릅니다. 이런 경우는 당연히 소변보는 것을 멈추고 빨리 화장실 칸으로 들어가서 앉아야지요. 혹시라도 생리적으로 앉은 자세에서는 작은 일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아니라는 것을 덧붙입니다. 생리적으로는 어떤 자세에서도 작은 일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물구나무서기를 하고도 작은 일은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불편할 뿐이지요(아, 이건 여성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일을 보는 것은 괄약근의 수축과 이완에만 관련있는 문제이고 이건 남녀가 차이가 없을 걸요. 하지만 실험은 해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 수 많은 가능한 자세 중에서 대부분의 자세에서는 옷을 버리게 될 것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큰일을 보는 자세에서는 만 옷을 버릴 가능성이 없다는 것은 대충 상상이 되시죠? 그러니 당연히 작은 일을 같이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군요. :) [ 리턴 ] 키를 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