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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oodlife ()
날 짜 (Date): 2000년 8월 31일 목요일 오후 12시 46분 11초
제 목(Title): Re: 제왕절개에대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불쌍한 것이 여자들 팔자 같다.

흠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이 생각나는 군.

어쨌든 내가 심도 깊게 들은 바에 의하면. 

먼저 제왕절개 수술을 원하는 여자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수술의 휴유증이 크기 때문에 모두들 순산하기를 바란다고 그러나 인간의 몸이란 
것이 제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도하고 의사들이 위험하다 어쩌다 하면서
권유를 많이 하기에 수술하는 여자들이 많다고 한다. 
의사들은 수술을 할경우 마진도 많고 특히 우선 산모나 태아의 사망의 위험이 줄어
들기 때문이라나 어쩠다나... ...
아뭏든 수술을 하면 자궁안의 소위 불순 물들이 깨긋하게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 자국은 물론이요 늘어 났던 뱃살도 빠지지 않아 원래 체형으로 돌아 
가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수술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특히 초산일 경우 태아가 빠져나올 질의 
입구가 작거나 태아가 꺼꾸로 들어 있거나 산모가 너무 지쳐 아이를 나을 힘이 
없거나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의사들이 수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한다. 
어떤 산모는 35살의 노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거부하다가 급기야 아기가
태반안에서 나븐 피까지 먹어 사산 직전에 산모 고생 할 것 다하고 간신히 
제왕절개 수술하여 아이를 얻었다고 한다. 물론 아이는 인큐베터에 들어가고..

아마 몸이 약한 사람들과 초산 노산의 경우 수술을 권할 사유가 왕왕 발생 하는가 
보다.어쩌면 우리나라 여성들이 외국의 여성들보다 체력이 약한면이 좀 있는 지도 
모르겠다. 하기야 피부결을 봐도 그렇고 체형을 봐도 그렇고 서양 애들이 
그리고 만주 벌판을 달리며 살던 애덜이 더 강인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들은 바에 의하면 산모가 애기를 출산하는 것도 비할 수 없는 고통이지만
출산후 아니 출산을 위해 회음부를 절개하고 출산후 태반을 꺼내고 회음부를 
꼬매고 나중에 이 회음주가 아물기 까지 앉고 서며 거동할때 여간 고통 스러운 것이
아니라 한다. 애 낳는 것은 이에 비하면 덜한 고통이라고 까지 말하는 여성도 
많았다. 또한 아이가 젖을 뗄 무렵 여성들이 겪는 (아이 엄마) 젖몸살 또한 
극에 달하는 고통이라 하는데. 이것이 어떤 고통인가 하면 팔을 들수도 누워 있
을수도 앉아 있을수도 서있을 수도 없을 정도로 가슴이 아프다고 한다.
그래서 가슴에 젖이 뭉쳐 몽울이 되지 않도록(이것이 나중에 유방암의 원인이 
되는지도 모르지만) 풀어 주어야 하는데 아내의 힘으론 도저히 풀수가 없어
보통 남편들이 풀어 준다고도 한다. 그런데 그 고통이 무척 심하다고..

근데 회음부가 멀까..

이런 들은 풍월만 많아서리.... ....궁금한 것도 많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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