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지나가다) <141.223.175.171> 날 짜 (Date): 2000년 7월 30일 일요일 오후 06시 29분 44초 제 목(Title): Re: 윗글에 대한 답 두분다 좀 방향이 틀린 것 같군요. '동성애자'와 '개 또는 팬더'를 비교한다기 보다는 '이성'과 '개 또는 팬더'를 비교한다고 봐야지 않을까요? 사람이 개 또는 팬더가 아니듯이 남성은 여성이, 여성은 남성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disoriented(if any)되었다는 말이 그리 틀린 건 아니겠네요. 아니면 스테어님은 남자와 여자는 어차피 명백히 구별되지 않는 개념이라는 주장을 하시고 싶은 것인지? 저는 처음 데이콤 게스트님이 꽤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고 생각했는데 스테어님 생각은 다르신가보죠? 여러 말이 오갔지만 게스트님이 제시한 화두는 '병은 사회적 합의에 불과한가?'로 요약될 수 있다고 보는데... 저는 '그렇다'고 생각됩니다만... 스테어님이 거기 대해서 불만이라는 이유를 알고 싶네요. 스테어님이 동성애자들을 옹호하는 이유는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저도 거의 동감합니다만 그것과 이 토론과는 별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 ps1) 위의 글에서 동성애자는 트랜섹슈얼로 고쳐서 읽으세요. ps2) 그런데 진짜 자신이 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디디에'를 보고 며칠 밥을 잘 못먹은 기억이 있긴 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