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PumPed) <magicall2.dacom.> 날 짜 (Date): 2000년 7월 9일 일요일 오전 10시 25분 19초 제 목(Title): 윤락가, 교복모방 유니폼입고 손님접대 윤락가 여성들이 일본 고등학교 교복(일명 세일러복),간호사복,도우미복 등의 유니폼을 입고 손님들을 호객하거나 접대하는 신종 수법이 등장했다. 회사원에서 변호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층에서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원조교제가 급속도로 퍼져가는 상황에서 등장한 이같은 ‘교복윤락’은 오히려 원조교제를 부추기거나 고등학생 성폭력을 조장하는 등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이미 성행하고 있던 유니폼 윤락이 최근 일본문화 개방과 함께 무분별하게 그대로 유입됨에 따라 변태적인 성문화 행태가 확산될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8일 오전 1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동 여관골목에는 화려한 붉은 네온 아래 교복,간호사복장 등 다양한 유니폼을 입은 여성들이 지나는 취객들에게 연신 머리를 끄떡이며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이들 중에는 일반 회사의 안내 도우미처럼 흰색과 청색의 투피스에 모자를 썼고 간호사처럼 넓은 칼라의 흰색 가운을 입기도 했다. 또 검정색 바탕에 붉은색 띠가 있는 해군제복과 함께 짧은 스커트를 입은 윤락녀들이 한줄로 서서 행인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곳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은 ‘세일러복’으로 불리는 해군수병복장차림. 윤락여성 한모(24)씨는 “손님들이 교복차림을 좋아하는 데다 교복을 입으면 나이도 어려보여 대부분 업소 아가씨들이 한두벌의 교복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남시 중동 1039∼1290번지와 1036∼1287번지의 윤락업소는 서울에서 ‘윤락과의 전쟁’이 벌어진 후 급증해 1개 골목에 50곳이던 업소가 최근 2개골목 100여곳으로 확대됐다. 이날 새벽에 내부공사를 벌이는 건물도 2곳이나 되고 10여곳이 신축 또는 개축공사를 벌이는 등 계속 팽창되고 있다. 이들 업소에는 보통 한 업소에 4∼7명 정도의 여성들을 고용,술과 안주를 제공하고 윤락을 하면서 5만원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곳에서는 절대로 음란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실제로는 대부분의 업소에서 단체 손님들에게 윤락과 함께 ‘미아리쇼’로 불리는 음란행위를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문화일보 <홍성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