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lusion (환상) 날 짜 (Date): 1997년12월02일(화) 15시33분56초 ROK 제 목(Title): 씨몬드님... 어휴...여기도 와계셨군요. 제가 아무래도 씨몬드님을 전도해야할것같습니다. 예수님이 창녀가 돌팔매맞는걸 보며 너희들중에 마음속에 간음하지않은자가 있느냐 그러면 나와서 돌로 치라고 했더니 아무도 안나왔어요. 그리고 그창녀는 예수님의 발을 씨서줬어요. 발을 딱아준다는건 유태풍습에서 괭장한 손님이 왔을때 해준다고 그러더군요. 근데 아무한테나 발을 딱아주라고 내밀진안거든요. 근데도 예수님은 창녀한테 자기발을 내밀었다구요. 예수님에겐 자기발의 때보다 창녀가 더 측은하고 사랑스러워서였습니다. 예수님이 또그랬죠. 제사장들이 천당에 가는건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거보다 더어렵다고. 제사장이라면 신을 받드는걸 업으로 하는 직업이쟌아요. 그런데도 제사장들을 엄청 구박했거든요. 근데 그런반면 예수님은 오히려 창녀들 문둥병환자들을 더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창녀들을 좀더 사랑해야합니다. iLUSiON http://www.math.mcgill.ca/~ch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