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Aurora (오로라) 날 짜 (Date): 1997년11월21일(금) 09시43분38초 ROK 제 목(Title): jimmy 편들기. 여기 섹스보드에서 이지메하는 것으로도 부족해서 어나니 보드에가서도 욕을 써대는 다수의 폭력. 한심할 뿐이다. 섹스는 시공을 초월하여 누구나 즐기는 웃음의 소재이다. 지미는 때로는 이 섹스라는 소재를 위트있게 표현하기도 하고, 풍자하기도 하고 때로는 어디 괜찮은 여자 '먹어보려고' 끙끙대면서도 보드에서는 근엄한 척하는 일부 남자들을 비꼼으로써 비판했었다. 그런데 '여자같지 않은 여자' 라고 해서 마구 메스를 휘둘러 대고 있다. -- 그가 여자가 아니라는 주장도 있으나, 자기가 여자라니 여자라고 인정해두자. 이건 마치 한편으로는 남자들 노는데 왜 끼냐는 식의 따돌림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남자들 사이에서 내숭떠는 요조숙녀로만 지내기 보다 한번 같이 농담하고 어울리 려고 시도하는 여자에 대한 '집단 성폭행'이다. 맘에 들지 않으면 비판을 하자. 적어도 신성한 이 '섹스' 보드에서 해결할 일이지 비겁하게 어나니까지 가서 욕하고 그러는 것은 정말 치졸한 일이다. ps, 후후.. 나도 뭐 니가 기둥서방이냐는둥, 벼라별 욕 먹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