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pinkrose (Armor) 날 짜 (Date): 1999년 1월 5일 화요일 오후 08시 31분 03초 제 목(Title): [상담] 질문에대한 답. 제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서로의 첫경험을 갖기로 얘기를 했습니다. 아주 오래 대화를 한 끝입니다. > 합의 첫경험이란것도 있었군. 저도 물론이고 그 아이도 원하고 있었습니다. > 뻥치지 말게. 하지만 장소가 문제인데... 여자앤 당연히 (저도좀) 호텔,여관 이런 데가 참 거북하긴 하지만 다른 수가 없쟎아요. 우리 집 내 방에서 하면 딱 좋겠지만 가족 들 땜에 절대불가능이지요. -------------------------- > 자네 돼지우리같은데서 하면 돈도안들고 좋겠군. 서울이나 서울 근처에서 정말 깨끗하고 괜찮은 분위기의 그런 장소라면 어디가 있을까요. 서울 근교에 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그런 곳은 제외하고요. 값은 5-10만원 정도라면 좋겠고.. > 아주 오랜대화끝에 가격까지 결정했나보군. 그런 오랜대화치고는 너무 싸다고 생각지 않나? 청량리나 미아리보다 싸게 먹힌다면 문제가 좀 있는것같군. 아마 잠은 자지 않을 것 같고 오후 1시 정도부터 쓴다면 말이죠. (그러니까 저녁에는 나갈 생각입니다.) > 대단한 계획성일세. 꼭 특정한 장소가 아니라도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그리고..당연히 피임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그아이는 콘돔의 이물감이 무척 꺼려지는 모양입니다. > 자네 귀염둥이조차 꺼려질걸세. 저도 안 쓸 수 있으면 쓰지 않고 싶지만.. 그 아이는 자신의 임신 안 되는 기간에 대해 확실히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것에 따르면 콘돔을 쓰지 않아도 괜찮은지요. 그 기간의 끄트머리도 아니고 가운데가 될 것 같은데.. > 동정녀 마리아의 기적을 제현하고 싶나보지? 그아이에게 약을 먹이거나 무엇을 넣거나 하고 싶지는 않고요. 경험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조언이라면, 자네같은놈 귀염둥이 실로 동동말아서 대롱대롱 천장에다 메달아야 겠다는걸세. 음... 내가 언제부터 박목사 수준으로 타락했는지...쩝... 그래도 상담소장으로써 약간의 책임감을 느끼는바... 내 조언이라면 그렇게오랜시간동안 심사숙고한것 치고는 너무 cheap하군... 좀더 창조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것같네. 이왕한 심사숙고 몇달간만 더해보면서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돈좀 모으게. 마... 이정도로 심사숙고할거면 자네나 자네 여자친구한테 대단한것인데, 몇달간 돈좀모아서 제주도로 당일치기 하면 되쟌아. 그게 아니면, 여자친구를 빌미로 귀염둥이 목욕시킬 생각은 말아야지. 요즘 공돌이들은 다리설계잘할생각은 않하고 별 한심한 삼류계획세우고 앉아있군... 그래 자네의 삼류계획에 적극동의하는 아가씨가 누군지 궁금하구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