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1Cust24.tnt1.bi> 날 짜 (Date): 1998년 9월 20일 일요일 오전 06시 28분 42초 제 목(Title): 해외 상담 [질문] 저는 39살된 남자입니다. 최근에 16살 된 제 딸이 진동기구를 가지고 자위를 하는 것을 힐끗 엿보게 됐습니다. 요즘에 그것에 대해 자꾸만 환상을 가지게 되어 정말 괴롭습니다. 진짜 죄책감이 듭니다. 제가 어디가 아픈걸까요? 그런 환상 안가지도록 노력해야 할까요? 그러려고 노력해왔습니다만, 솔직히 그것 생각하는걸 멈추고 싶지가 않습니다. [상담] 님이 처하신 상황은 아주 흔한 일입니다. 많은 남성들이 그 나이 또래의 딸들에게 성적인 환상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 그런 사실을 두려워하고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님은 아주 정상입니다. 사실 그런 공포와 죄책감이 성적인 환상 자체보다도 더 문제가 됩니다. 성생활도 잘 안되고 정신적인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거기다 스스로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와 성적 취향에 대해 의심을 하게 만듭니다. 성적 환상을 없애면 공포와 죄책감의 많이 덜해지겠지요. 하지만 그 환상이 대단히 자극적이고 정말 집요할때는 그걸 없애기가 힘듭니다. 성교육자 Sol Gordon 박사에 의하면 "죄책감은 원치않는 생각을 계속 반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님이 그 성적 환상을 그냥 받아들이고, 그걸 그냥 즐기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님이 목격하신 장면은 정말 확실히 성적으로 자극적이고 짜릿한 장면임이 분명할 것입니다. 님께서 그런 환상을 현실에 적용할 의도가 없으신 이상 본인에게나 딸에게나 해가 될수는 없습니다. 님께서 대부분의 남자들과 같다면, 익숙해진 성적 환상은 곧 지루해지고 새로운 환상에 이끌리게 됩니다. 3달안에 님께서는 아마 완전히 다른 성적 환상에 몰두하시게 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