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hong (haha) 날 짜 (Date): 1997년10월14일(화) 13시41분30초 ROK 제 목(Title): 어나니에서 [Re:여자들의 오르가즘은...] 음. 그 대답인데 한번 보시죠...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0월14일(화) 11시29분03초 ROK >젊은 여자들은 느끼기 힘들다던데.. 나의 경험에 비추어 한마디... 젊은 여자들이 느끼기 힘들다는건 편견임. 글쎄.. 느끼는 것은 경험 횟수에 많이 비례하는 것 같음. 내 여자 친구는 현재 23살임 첫경험은 고3때이고 그이후로 지속적으로 성생활을 해옴. 그리고 굉장히 섹스를 즐김. 나랑만도 1000번 가까이 했을껄(세어보진 않았지만) 근데 오르가즘느끼는 것에는 문제 없음. 그리고 오르가즘 여부는 쉽게 알수 있음. (연기는 안함) 오르가즘 직전에는 소리치고 몸을 많이 움직이더라도 일단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몸이 경직되고 ,팔에 힘이 들어가고, 숨을 제대로 못쉬고 때로는 눈물을 찔끔 흘림. 굉장히 많이 한후에야 비로소 뭔가 좋다는걸(오르가즘X)느꼇다함. 결론 : 젊어도 느낄수 있다.(물론 애낳기 전에도..) 단, 경험이 많아야하고 성을 그대로 느끼고 즐기려는 열린 마음이 있어야함. >여기서 결혼도 안 한 애들이 그런 것을 묻는 것 보니까... >모두 30대 이하들인데.... >아무런 대답이나 막 하는것은 좀 그렇지 ㅇ낳나. >말 조심하고, 진짜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면 남자의 사정이랑 비슷한 >오즘(?)을 싼다던데... 어디서 그런건 들으셨는지... 내 여자 친구도 사정비슷한것을 한적이 있다. 딱 두번... 그런데 사정과 오르가즘은 무관함.. 적어도 내 관점에선.. 질의 앞쪽을 (그러니깐 등쪽 말고 배쪽)을 자극할때 이런 현상이 일어났음. 그런데 얘는 사정할때 쉬야를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오히려 오르가즘에 방해 되었다함. 그리고 오르가즘 때마다 사정하는건 절대 아님. 묻혀서 성분을 대충 관찰하니 남자가 사정하기전에 흘리는 맑은 액체와도 비슷하고 질에서 나오는 미끌이와도 비슷하였다....... 신기하기는 하였지만 얘가 부담스러워하는것 같아서 이후에는 질 앞쪽의 강렬한 자극은 피하고 정상적인 자극으로 오르가즘에 도달시키기로 하고 계속 그렇게 성생활을 해오고 있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둘 사이가 원만하면 됐지... >무러 그렇게들 궁금하고 바라는것도 많은지... 이말은 백번 지당한 말씀. 내가 얘를 오르가즘에 도달시킬려고 굉장히 집착하는 것을 얘는 이해 못한다 그리고는 오르가즘에 도달 못해도 충분히 좋다고.. 반드시 오르가즘을 느껴야만 좋은 거 아니라고 내게 말한다. 어쨋든 내경험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얘기 해보려 했음. 많은 도움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