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Life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uksoo (cableman)
날 짜 (Date): 1998년 5월 15일 금요일 오전 04시 24분 57초
제 목(Title): 선생님

어제밤엔 나는 일찌감치 먼저 잠이 들고, 와이프는 9시 뉴스를 다 보고
올라와서는 나를 깨운다. 막 곤히 잠든 참에 잠을 깨우는 건 신경질
나는 일..

짜증내는 나의 목소리에도 아랑곳않고 와이프는 큰일났다는 듯 떠든다.
학교 선생님이 통신에 야설을 올리다가 잡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게 어쨌다고 잠을 깨우고 난리냐니까.. 당신도 조심하란다.
이 사람은  아직도 내가 키즈 섹보드에 이상한 글을 올리는 
사람이란 의심을 버리지 못한다.

와이프가 키즈한지는 두달쯤.. 게스트로 한달쯤 있다가
얼마전 아이디도 얻었다. 하지만 컴맹이라 키즈에 들어오려면
모뎀으로 연결하고 ISP 호스트로 연결하고 하는 것은 내가 다해준다.
일부러 가르쳐 주지 않고도 있지만.. 그담에 키즈 로긴은 자기가 한다.

가는 보드도 뻔하다. 어노니, tv, 가비지, k대.. 그리고 여기 섹보드.
키즈 다했다고 가보면 키즈 로그아웃도 안해놓고 간다. 그래서 내가
섹보드에 가서 무슨 글들을 읽었나 확인해 보았다.
내 글은 딱하나 읽었다. 무좀에 대한 글.
용하게도 uksoo 아이디 글은 요리조리 피해갔더군..
남편글 조회수 하나 안올려주는 인간.. 이글도 피해가기를..
(이 사람은 아직 내 아이디를 모른다)

목사님께 부탁이 있다.
연락처를 가르쳐 줄테니 와이프한테 남편 의심을 그만하라고
타일러 주시오. 내가 이성에 입각한 지적인 글만 써왔다는 건
잘 아실테니까..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