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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31일 (목) 오후 09시 40분 51초
제 목(Title): 정상위 체위만 고집했던 그녀.............





밑에 글을 읽어보니 갑자기 생각 나네...
 
아주 오래전
내가 굉장히 공들여서 꼬신 여자가 있었다
 
사실 나도 제법 잘나갔던 편이라
여자에 그리 목메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첫눈에 나를 병들게 할정도로
완벽한 내 이상형 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도도함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사정도 해보고 협박도 해보고
애걸복걸 자존심까지 다 내팽겨 쳐 봤지만
도저히 그녀와는 데이트 조차 할수 없었다 
 
결국 포기 할려구 맘 먹었는데
 
웬걸,,
이제 그녀가 내게 살살 꼬리를 쳤다
 
그래 이제 됫다!
 
그렇게 우리는 첫 데이트를 하게 됫고
여느 연인들 처럼
손잡고..
키스하고..
애무하고..
그렇게 정해진 순서대로 황홀한 시간을 가질수 이었다 
 
그리고  그녀와의 첫날밤
그녀의 완벽한 나신을 보고서
난 또다시 황홀함에 빠지고 말았다
 
갸냘프고 매끄런 어깨를 타고 내려온
풍만한 가슴에 꼭지가 하늘을 향해 예쁘게 솟아 있는데 
그걸 본것 만으로도 나의 심장은 멋는줄 알았다
 
더욱이 그녀의 계곡속은
빠알간 색상의 장미꽃을 보는듯 너무나 신기 해서
밤새 몇번을 핧아 먹었는지 모른다
 
그렇게 그녀와의 황홀한 시간은 멈추지 않을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그녀와의 ㅅㅅ가 재미가 없어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오로지 정상위만 고집했고
나의 대한 서비스는 완전 제로 였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ㅅㅅ에 흥미를 잃기 시작하면서
상대방에게 짜증을 부리는 횟수는 점점 늘어 나고..
 
급기야 우리의 만남은 조금씩 뜸해지기 시작 했다
 
그리고 특별한 이유 없이 흐지부지 헤어지고 말았다.
 
 
 
비록 그녀와의 추억은 기억 저편에 아련하게 남아 있지만
아직도 그녀와의 첫날밤 만큼은 결코 잊을수 없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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