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01일 (화) 오후 06시 45분 27초 제 목(Title): Re: 저희 남편속 마음이 뭘까요? ㅎ^^ 시각적으로 민감한 남성에게 출산후 아내의 변화가 많은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둘째가 태어나고 사회적 가정적으로 부담감이 두배정도 커져서 한동안 성욕을 잃었습니다 물론, 밖에서 다른 여성을 보며 흥분을 했지요 하지만 그것은 본능이니 "건강하구나" 라고 치부 했습니다 자꾸 보는 야동은 비추 입니다 너무 쉽게 흥분하고 해소 해 버림 개인의 성이 너무 가벼워져서 집중과 배려를 해야하는 부부 관계에 많은 부정적요소가 발생한다 여깁니다 저는 노력했습니다~ "내 마누라가 아니다~" 가 아니라 "최고의 녀자와 함께 한다~" 라고 bluegum |12.12.16 4 몸망가지구 섹시하지않아져서 그런거 같아여 vogovogo |12.12.17 2 여자가 있는게 확실한것같네.. 배둘 |12.12.16 2 그렇죠~ 살찌면 그럴수도...... 매력있어 보여야 하고 싶지 않을까용???? 토닥토닥~ 소나무꽃 |12.12.16 2 역쉬 동상 멘트는 굿A+쏩니다. 말처럼 쉽지않은것이 인간 사이에 일인데 노력조차 안하면 더 어긋나겠죠. 남편이 자길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 슬프거든요. 남자에 대해서 모르니 혼자 더 고민하고 걱정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최고의 여자랑 사는 껌님도 최고의 남자네요*^^* 카라 |12.12.17 1 어떤 일이던 노력하면 될거에요. 남편에게 도전하세요. 꼭 성공하시구요. 위에 아성님 글보면 도움이 되실것같아요. ^^ 화이팅 카라 |12.12.17 0 몸망가지구 섹시하지않아져서 그런거 같아여 vogovogo |12.12.17 2 여자가 있는게 확실한것같네.. 배둘 |12.12.16 2 둘째 출산 후라면...남편분께서 성욕이 마니 줄었을 가능성이 큰 듯해요.. 아이들때문에 버거우시더라도, 본인 가꾸기에 좀 열심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서로 출산, 육아에서 조금 벗어닌 시점이 오면 다시 좋아지실 거예요~ 그때 놀라울만큼 매력적인 모습으로 "앞으로 잘해~" 하세요^^ 히든밸리 |12.12.16 1 창밖에 여자가 있을수도 .... 손양 하나로는 욕망을 다 뿜어낼수없어 보이는데... 그 긴시간을 야동메니아로 해소 한다는거도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또띠아 |12.12.16 1 첫애 때는 조심하는게 맞을겁니다 근데 그 나머지 말은 핑계고 분명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산후 6개월이면 아직 붓기도 완전히 안빠진 상탠데 마누라가 이쁘면 살이 조금쪄도 이뻐 보입니다. 분명 딴맘을 먹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모기만한 소리 |12.12.16 1 아내가 임신하면 조심스러워지고 그러면 아무래도 안 하게 되죠. 또한 애기 출산 직후엔 아내를 생각해서 당분간은 안 하게 되고 또한 출산 후엔 아내에 대한 성욕이 떨어져서 안 하게 되죠... 겨울여행 |12.12.16 1 그렇죠~ 살찌면 그럴수도...... 매력있어 보여야 하고 싶지 않을까용???? 토닥토닥~ 소나무꽃 |12.12.16 2 남자분들~ㅎ 하시던 일 잠시 덮어두고 이방 여인네 답좀 해~~주세요. 2939 |12.12.16 1 ㅎ^^ 시각적으로 민감한 남성에게 출산후 아내의 변화가 많은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둘째가 태어나고 사회적 가정적으로 부담감이 두배정도 커져서 한동안 성욕을 잃었습니다 물론, 밖에서 다른 여성을 보며 흥분을 했지요 하지만 그것은 본능이니 "건강하구나" 라고 치부 했습니다 자꾸 보는 야동은 비추 입니다 너무 쉽게 흥분하고 해소 해 버림 개인의 성이 너무 가벼워져서 집중과 배려를 해야하는 부부 관계에 많은 부정적요소가 발생한다 여깁니다 저는 노력했습니다~ "내 마누라가 아니다~" 가 아니라 "최고의 녀자와 함께 한다~" 라고 bluegum |12.12.16 4 역쉬 동상 멘트는 굿A+쏩니다. 말처럼 쉽지않은것이 인간 사이에 일인데 노력조차 안하면 더 어긋나겠죠. 남편이 자길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 슬프거든요. 남자에 대해서 모르니 혼자 더 고민하고 걱정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최고의 여자랑 사는 껌님도 최고의 남자네요*^^* 카라 |12.12.17 1 카라누님~ 항상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에 한번 더 눈이 나리면 제가 보낸 선물인줄 아세요~ 그 눈길에서 미끌어지묜? 그건 싸비쑤~~ㅋ bluegum |12.12.17 0 ㅎ^^ 요자도 시각적으로 민감하지요~ㅎ 멋진남성을 보면 안 보는척 하면서 슬쩍슬쩍 훔쳐보고 ㅋ 머 본능인걸요ㅋ 끄트머리 글중에 ~최고의 녀자와 함께 한다~라고.. 지혜롭군요 ㅎ 사랑받는 남편~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배려~~ 사랑 가득한 나날이되소서^^* 2939 |12.12.16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