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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01일 (화) 오후 06시 26분 30초
제 목(Title): 여친을 만족시키고싶은데 스트레스가 크네_





저랑 여친은 28동갑입니다. 둘다 연애는 한번씩 해 봤어요.
요즘 여친이 꽤 적극적인데..제가 고민스러운 점이 있네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친이 오르가즘에 대한 욕구가 크고, 그게 만족이 
안되네요.
여친이 정상위에서 잘 못느껴요..
신음이랑 까무러치는 반응만봐서는 엄청느끼는줄 알았는데
대화하면서 알고보니 그냥 흥분되고 좋은정도이고,
솟구치는 자극같은거 보단 계속 일정한, 같은정도의 느낌이라는군요.
말 그대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다고 솔직히 표현하더군요.
난감..
또 요즘은 콘돔중에 오돌토돌한거없냐고..강한마찰 느끼고픈데 배란기엔 
미끌미끌해서 마찰감이 약해서 아쉽다네요.처음엔 넣는거랑 마찰도 아파해서 
제가 고민하고 여기저기 글로 배워서(?) 애무를 예전보다 오랫동안, 정말 
열심히했더니 이젠 저도 삽입시 공간이 커져서좀 허공 느낌날때도 
있고..(덕분에 사정시간은 엄청 지연시켰습니다. 예전에 비해서)사실 
애무하다보면 힘들기도 하고 성감이 떨어지기도 하죠.저는.
여친은 클리토리스 자극을 엄청 좋아합니다. 반응도 격하고, 삽입도 원하고..
삽입 후 반응도 격한 편이어서 지금까지는 오르가즘 비슷하게 느끼나 했지요.
흥분하면 거의 땀에, 온몸 움직이고 정신없이 절 애무하고 여친이 소위 
69자세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그런데도 오르가즘은 아닌가봐요.

여친이 위에서 하면 지금까지와 다른 좋고 새로운 느낌이 난다는데
(전 사실 여성상위에서는 잘 못느끼지만 여친느끼는게 좋아서 그대로 하게 
하죠.)
여친이 체력도약하고 서툴러서 얼마못하더라구요.저도 사정못하고.
은근 스트레스네요. 여친은 배란기때는 백번도 더하고프다고 부쩍 자주 
원하는데..
이게 은근 부담이 됩니다.

아무래도 여친이 누웠을때 기준으로 윗쪽 지스팟같은데를 자극받고파하는데 
제가 테크닉이 부족한건지 정상위에서 하거나 다른자세로 위를 자극하려해도 
잘안되나봐요..
손으로 자극해봐도 오르가즘이 오는것 같진 않고,
보통 대실하면 2~3번하면 시간이 다 되는데 중간에 쉬는 시간을 줄이고 자주 
해야할지..
눈앞에서 아쉽다고 솔직히 말하는걸 보니 참..자신감이 없네요.
마침 제 성기가 크지도 않은지라..(오히려 보통보다 얇고 짧은편인것 같아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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