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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01일 (화) 오후 06시 15분 00초
제 목(Title): 운수 좋은 날





오늘은 오래간만에도 닥친 운수 좋은 날이었다
한동안 아청법 파동으로 야동을 못보았던
격동의 시기를 보내던 중
아는 형님이 300기가 분량의 야동이 담긴 하드디스크를 준 것이다
그야말로 근 두달동안 하지 못한 내겐
그 어떠한 선물보다 감격스러웠다
단숨에 집에 들어와 그것을 보면서
아랫도리를 내렸다
오랫동안 그것을 달래지 못한 녀석이 축늘어진채로 있었다
이미 컴퓨터 모니터는
디지털 계집의 살색의 물결이 휘감고
간드러지는 신음소리가 방안을 꽉채우고 있지만
녀석은 일어날줄을 몰랐다
답답한 마음에 녀석의 뺨을 몇대 치고 소리를 질러보았다
"이놈아 죽었단 말이냐 왜 말이없어?"
.....
"이 귀두! 이 귀두! 왜 나를 바로 보지 못하고 바닥만 보느냐? 응?"
외치는 말끝엔 목이 메었다
눈에서 떨어진 닭똥같은 눈물이
죽은 녀석의 귀두를 어롱어롱 적신다
"야동을 가져왔는데 왜 서지를 못하니, 왜 서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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