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3년 01월 01일 (화) 오후 06시 14분 28초 제 목(Title): 오빠는 키가 작아서 싫다는 그녀의 말 나는 남들보다 빠른시기에 목소리가 굵어졌고 오랫도리의 수북함은 첨마총보다 웅장하였으며 그 껴묻거리는 튼실함이 족히 어른 이상이었다 난 이미 어릴 적 동네에선 수북의 아이콘이었고 친구들은 내가 크면 유명한 섹스심벌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가슴 쫄이며 좋아하던 여자아이는 내가 키가 작아서 싫다고 하였고 아마존의 아나콘다는 보여주지도 못한채 집에 돌아와 아랫도리를 내린채 하염없이 울었다 그날밤은 하늘을 향해 딸을 쳤다 그저 하늘에 닿고 싶었다 절정에 이르고 순백의 물줄기가 하늘로 솟구쳤다 그리고 그날 바닥에는 아무것도 떨어지지 않았다 하늘의 빛나는 은하수는 헤라의 젖도 아니고 견우와 직녀의 년1회 섹스찬스에 모여드는 까마귀와 까치도 아니다 밤하늘을 하얗게 수놓은 밀키웨이는 다음 생에는 질 속에서 죽고 싶은 정자들의 염원이 담긴 향연이다 그래, 그것은 섹스, 섹스를 갈구하는 숫총각의 정자이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