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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12월 05일 (수) 오전 12시 17분 08초
제 목(Title): 좁은 문을 들어갈 때.. 




“오늘 같은 날 그냥 넘어 갈수 없자나? 한 잔 하고 갈까?“
“ 저는 맥주 두세잔밖에 못 마시는데용~.”
 
“ 그래? 그럼 간단히 마시지, 머~”
이런 저런 야기를 나누며
잔을 부딪히며 술을 몇 잔 주고 받았다.
 
겨우 맥주 몇 잔 마셨는데도 그녀의 얼굴은
잘 익은 감처럼 점점 빨갛게 변해갔다.
 
그러더니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몸을 움직여 살며시 내 곁으로 가까이 다가와 앉았다.
 
( 이거 생각지도 안했는데 혹 호박이 넝쿨채 굴러 들어오는거 아닐까?? )
 
은근히 기대를 하면서
그녀의 얼굴을 정면으로 바라보니
 
눈주위와 양볼은 마치 절정에 다다른 가을단풍으로 변해 있었다.
 
이때다...!
바로 스킨쉽이 필요한 때다...!
 
 
나는 슬쩍 어깨를 감싸 안았다.
 
그리고 바로 입맞춤을 하니,
그녀도 기다렸다는 듯이 가만히 있었다.
 
한 손은 어깨를 감싸 안고,
또 한손은 부드럽게 그녀의 오름을 어루만졌다.
 
그녀의 오름은 전혀 풍만하지도 않았고,
찹쌀떡보다는 조금 큰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곧바로 이어서 그녀는 그 다음 액션을 취했다.
마치 준비된 사람처럼~^
 
그 액션은 다름아닌...
 
바지를 벗길 필요도 없이 그녀 스스로
바지를 벗어 내리고
 
꽃무뉘가 수놓아진 분홍빛 팬티도 벗고
그대로 드러 누웠다.
 
 
 
그녀의 육체의 문을
서서히 밀고 들어갈 때, 
 
그 골목길은 뜻하지 않게 의외로 좁았고,
좁은 문 속의 보드라운 속살결 하나하나가 거시기에 착착 들러 붙는것 같았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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