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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12월 05일 (수) 오전 12시 11분 07초
제 목(Title): Re: 심각한 고민입니다,,





남편분 께서는 현역은퇴 하셨는데 아내분만 지금 화이팅 중이시라 고민이신것 
같은데요.
무로십 |12.11.20
5
ㅋㅋ아니 간만에 오셔서 이무슨 망발이세요.
무로십 |12.11.20
5
부럽습니다.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몸이 50대 중반인데... 능력 있을때 
열심히 하시길...몸이 허락치 않으면 그때는 후회 됩니다... 그나이에 할수있는 
비결은 무엇이나요...인생을 아시는 분이시군요... 섹스는 인간 본연이 
아닌가요...열심히 즐기세요.
물개 |12.11.20
4
큰 딜도하나 선물하세요!
손으로 하다가 찢어지면...........
Winner |12.11.20
3
가늠하기도 어려운 연배시라....그저 건강 해치지 않는 선에서..즐거운 
생활하시길...
( 물론..쌓인 세월만큼의 지혜가 있으시겠지만..^^)
cooluck |12.11.20
3
나이 칠십에 대단합니다....ㅂㅈ가 아플텐데???
대추방망이 |12.11.24    
0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청산 |12.11.21    
0
여자는 갱년기가 오면 증상 중의 하나가 성욕감퇴라고 하던데 신체나이가 무지 
젊으시네요 젊은 동상을 만나셔야 되겠네요
파 |12.11.21    
0
힘드시 겠어요.. 성인 용품점에세 좋은것 하나 사셔서 그것으로 해주세요. 
부부간 성에는 챙피한것 없읍니다. 입으로도 해주시고요.. 부인이 건강하신 
거에요 같이 즐기며 사세요
호호호 |12.11.21    
0
아이고 나와 정 반대네 세상에 부러울것은 하나도 없는데 밥만 쳐먹으면 그 
생각만 난다 어떤때는 내가 밉다 철저한 신앙 주의자라 평생 바람 한번 안 
피웠다 아내도 인정 한다 난 그놈의 동량질에 아내 퇴근전에 요리도 밥도 청소 
선물 손한번 잡는데 5만원 준다 어떤때는 20 만원도 줬다 아내는 색시집에 가면 
지갑 다 털리는데 그래도 봐 주는 거란다 요즘에는 별짓 다 해도 효과도 없다 
진짜 생각없다네요 워짜겠오 포기하고 살려니 밥먹을때도 그 생각만나니 
하늘앞에 부끄럽다 생각 안나는 약 없나 에고
쨩구 |12.11.21    
1
이미 성신의 경지에 도달하였고, 인간의 범주를 넘어 선 듯합니다. 여기 속세의 
하찮은 인간이 감히 무슨 답을 올리겠습니까...
바람처럼 |12.11.21    
0
체력이 되면 하시고 아니면 못하고....인생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고산족 |12.11.21    
1
아~~ 첩첩산.높은산위에 더 높은산. 그뒤엔 태산이 있군요. 그리고 그 태산을 
지그시 내려다 보는 히말라야가 있고요. 함부러 까불어서 죄송합니다. 진심. 
꾸뻑.
산꾼 |12.11.21    
1
부럽습니다.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몸이 50대 중반인데... 능력 있을때 
열심히 하시길...몸이 허락치 않으면 그때는 후회 됩니다... 그나이에 할수있는 
비결은 무엇이나요...인생을 아시는 분이시군요... 섹스는 인간 본연이 
아닌가요...열심히 즐기세요.
물개 |12.11.20    
4
일반적이진 않지만... 본인이 좋다면 그런 거지요 뭐... -..-;;
(끝내주는 할매 누님이시네요... 하..하하.. -..-;;;)
낭만해적 |12.11.20    
1
그 나이면 알아서 잘하겠지요.
모기만한 소리 |12.11.20    
0
큰 딜도하나 선물하세요!
손으로 하다가 찢어지면...........
Winner |12.11.20    
3
가늠하기도 어려운 연배시라....그저 건강 해치지 않는 선에서..즐거운 
생활하시길...
( 물론..쌓인 세월만큼의 지혜가 있으시겠지만..^^)
cooluck |12.11.20    
3
대기만성..화이팅...
한바다 |12.11.20    
1
  남편분 께서는 현역은퇴 하셨는데 아내분만 지금 화이팅 중이시라 고민이신것 
같은데요.
무로십 |12.11.20    
5
  "매일해도 하고요,,
못할때는 자위를 합니다,,," 이글로 봐서는 절반은 맞춰 주시는것 같은데요
한바다 |12.11.20    
2
그리 심각한 문제는 아닌듯
아름다움 |12.11.20    
1
70평생을 여태 그러고 사셨을텐데 갑자기 건강은 무슨...
메갈로돈 |12.11.20    
1
어르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왕이면 늦둥이까지 보심 금상첨화^^*
풍산 |12.11.20    
2
  풍산님도 가능하실듯 한데요~~^^
홀드맨 |12.11.20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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