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12월 05일 (수) 오전 12시 01분 33초 제 목(Title): 섹스비교안되시나요, 전남친은 섹스를 정확히말하면 분위기를 아는 정말 저를 녹였지요. 그것때문에 오랜시작 지속했죠, 그러면서도 여러가지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지게되었고, 직장이 없고 사업을 하고싶어했던 사람입니다. 현재 남친은 좋은 성품에 좋은 직장을 가지고있는 남자입니다. 결혼상대로는 아주 좋죠, 하지만 성적으로는 좀 약합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애한 농담을 할라치면 변태라는둥 ㅎㅎ 연인간의 자연스러운 성적농담이 잘통하지않죠. 감성적이라 섹스보다는 데이트를 더 중시하죠.뭐랄까, 공부잘하는 학생같은 느낌이랍니다. 제욕구에 반도 못미치죠 남자의 욕구가.. 참 결혼을 생각하다가도. 한편으로는 고민되죠. 솔직히 생각나네요, 전남친이,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