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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11월 01일 (목) 오후 08시 12분 06초
제 목(Title): 여자랑 바닷가에 놀러 가기로 햇는데요..고




저 남잡니다
 
아직 둘사이 아무것도 업는 공식적인 첫 데이트입니다.
 
장소가 안동->포한 또는 부산입니다.
 
안지는 몇달됫지만 얼굴거의 못보고 문자랑 전화만 하는사이, 놀러가지고 
상대방도 흔쾌히 승락
 
그러나......
 
나이 차이가 8살 나는 20대초 여자애 입니다.
 
저녁에 도착하면 밥먹고 술한잔하게 되고..시간이 늦어지면... 자야할게 
아닙니까.. ㅡ.ㅡ'
 
개인적인생각으로 설마 저녁6시에 도착해서 당일치기 하자는 말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이 어색한 상황을 어떠케 하면 잘 구슬릴수 잇을까요
 
같이 mt를 가게된다...는 생각을 안해본건 아니지만....
 
만약에 속물로 보여서 둘사이 깨지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먼저 얘기 꺼내기도 그렇고.. 이상하게 생각할게 아닙니까...
 
아마 상대방도 '"네,, 가요~ 가요~" , "우와 가고 싶어요!!" 이렇게 
대답햇을때는 뒤부분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지 없는지... 상대방 속마음을 알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고수님들의 진심어린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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