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11월 01일 (목) 오후 08시 02분 00초 제 목(Title): 사귄지 이제 200일 된 29살 여성입니다ㅜㅜ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주저하다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정말 남친과 저 어렵게 서로 만나서 지금 나름 깨 쏟아 지는 연애중입니다... 글구 200일 정도 됐구요..... 저희는 만난지 두번째 되는날 벌써 진도를 다 뺏습니다... 속된말로 먹구 버릴줄 알았던 이남자 같았는데 그게 아닌 저한테 진지하고 정말 저한테 잘해주고 서로 많이 사랑합니다.... 글구 참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친이 여자 경험이 그리 많치는 않치만 ㅅㅅ를 못하거나 그런 속된말로 고자는 아닙니다... 노말하게 그래도 남자구실은 하는 편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남친의 정력(?) ㅅㅅ 횟수(?) ㅅㅅ 조련질(?)에대해 불만 아닌 불만이 있어 조언좀 구하고자 이렇게 요청합니다. 저랑 남친은 동갑이구요 서로 다른쪽에선 불만이 거의 없습니다....... (컬투 김태균 Ver.) 그런데!!! 아 정말 그런데~~~~~~~에!!!!!!!! 남친이 ㅅㅅ를 저한테 조련질 하는거 같아여!!!! ㅜㅜ 평소 ㅅㅅ할때 러닝타임도 좀 짧은거 같고 속된말로 잘 주지도 않네요!!! 마치 여자 남자가 바뀐 이상황............. 저는 속된말로 경험도 많쿠해서 이제 제 취향이 있을 정도에 다른 여자보다 성욕이 한단계 더 많습니다.....근데 제가 성욕이 많아서 일까요? 섹스를 남자친구가 마치 여자가 남자를 조련하는거 마냥 어쩔땐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고 어떤 날은 피곤하다며 제가 하고 싶어서 옆에서 자위를 하고 있어도 그냥 잠만 쳐잡니다.... 거두절미하고 남친과 저의 ㅅㅅ 벨런스 그러니깐 제가 오르가즘을 느끼기 10분전에 남친은 이미 먼저 가있고.. 휴..... 그리고 또 남친이 ㅅㅅ로 저를 조련하고 있는거 같아 굉장히 빈정 상하는데 이거 어케 해야 될까요? 자존심도 상하고요..... 저희 일주일에 한두번 만나는데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는데(이건 제가 의도해서 하고 안하고 하는게 아닌 순전히 남친의도임) 하게 되면 정말 2번할까 말까구요..... 정말 또말하는데 자기가 하고 시플때나 하는 그런 느낌... 정말 떨쳐버릴수 없네요!!! 너무 어이 털린게 제가 하고 싶을때 못해서 옆에서 자위하고 있으면 진짜 정말 살짝 도와주진 못할망정 저위에 말처럼 진짜 아무렇치 않케 잠만 잡니다.. 자기 빈정 안상할까요??? 저같으면 나에게 만족못하는 내 여친이 저러고 있으면 진짜 빈정 상할꺼 같은데말이죠... 글구 전 자위 하고나서도 화장실에서 볼일 보구 나온 느낌이라 정말 가끔 성욕이 왜 있을까? 정말 빈정 상할때도 많쿠요!! 제 자신한테 화두 나고........ 심지어 큰 여성 병원에 전화해 여성 성욕 감퇴제를 알아봤었다니까요.... ㅜㅜ 정말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회의감도 들고....... 휴.......... 글구 남친한테 어느날엔가 제가 난 이런이런거 원하고 솔까 맘같아선 만날때 마다 3번씩 하고 싶고 돌직구로 쏴줬는데 남친이 하는말이... 나는 그럴 능력은 못된다고 하더라구요.... 나는 진짜 오럴도 자랑은 아니지만 처음 사귄 남친한테 19살(참 일찍이 성에 눈을 떠서 좀 까져 보일지도 모르겠지만...)부터 다른 남자들 만날때 쭉 해와서 그런지 못하진 않는다고 생각하고 어느정도 남자들이 흥분하는 점도 알고 어떤걸 좋아하며 이런걸로 자랑해서 저렴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ㅅㅅ 다른 여성들 보단 어느정도 더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친이 더 일찍 가는건가 라고도 생각들때도 있구요. 솔까 제남친 복받은줄 알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저 진짜 야동보구도 어케하면 남친이 좋아할까 공부도 좀 하고 그러기도 하거든요.... 그에비해 남친.... 노말해두 너~~~어 무 노말하구 심지어 조련까지 하네요!!! ^^;; 하핫.....ㅋ;;;; 휴...................... 이게 그 유명한 속궁합이 안맞는건가요???? 남친이 성욕이 왠지 일반 남성 기준으로 봤을때 한단계 아래인듯합니다..정말 어케 개선 해야되고 대처를 해야될지.... 난 성욕이 너무 강한것 같은데 진짜 뻥안치고 혼자 집에 있으면 남자처럼 야동보며 자위를 5번도 합니다... 남친은 저보고 딴놈이랑 풀면 가만두지않켔다고.....당연히 못하죠 남친두고 바람을 어케 핍니까~~~ 정말이지 제가 프리였다면 이런ㅅㅅ로 노말한 남자 만나지도 않을테지만 프리였다면 정말 딴사람이랑 풀었을겁니다.. 휴....... 남친으로써 당연한 말인데... 제 느낌엔 이것도 조련하는건지 뭔지..... 솔까 맘같아선 만날때마다 하루 3번씩 하고 싶네요~!!! 남친이 2번이 최대니 제가 거의 반 포기 상태로 나름 무지 고생하며 2번정도로 낮췄네요...ㅜㅜ 글구 남친이 나이가 이제 30을 바라보고 있어서 이러는걸까요???? 체력적으로 좀 많이 떨어질 나인가?? 싶어 저런건지... 정말이지 어떻게 해야 될지...... 아..... 글이 정리가 안되네요!!!! ㅜㅜ 남자분들 제발 제 고민에 진지한 답글 개선책좀 알려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너무 힘드네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