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11월 01일 (목) 오후 07시 55분 50초 제 목(Title): 모르는 사람과 폰섹스.. 20대 여자입니다. 폰번호를 바꾼지 얼마 안됬는데 카톡으로 만난 남자랑 폰섹을 했어요... 전에 지금의 제번호를 쓰던 사람의 지인이라는데.. 자세한 건 모르고 어찌저찌 문자 주고 받다가 전화를 하게됐네요.. 가끔 전화하다보니 (서로 얼굴은 모름) 좀 친해진거 같기도해서.. 자주 전화했는데.. ㅜ 이 남자랑 폰섹을 했어요.. 그럴라고 그런게 아닌데 ㅜㅜ 어쩌다보니...........휴... 근데 문제는 좋았다는 거에요,.,, 자꾸만 연락 기다리게 되고... 하면 어쩌나 기대도 하게되고.. 그만 연락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전화를 받고 있네요 ㅜㅜ 뭔가 제가 이상한 거 같고 ㅠㅜ 폰섹스가 나쁜건가요..? 전에 보니 폰섹스관련 영화도 나오던데.. 나의ps파트너인가.. 전화번호 잘못눌러서 모르는 남자와 폰섹스하게되는 이야기인데. 완전..제 얘기..; 어차피 연인들끼리도 음담패설 하잖아요.. 폰섹스도 다를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한테 말도 못하고,,,, 폰섹스가 무조건 나쁜건가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