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09월 30일 (일) 오후 08시 37분 49초 제 목(Title): 신랑이 바래요 결혼2년차 주부입니다. 신랑이랑 밤일문제로 자주다투고있습니다. 연애할때는 하루에 최대7번 좀지나선 3,4번 정도 하다가 제가 넘힘들어서 그담부턴 일주일에 한번 2주에한번 이런식으로 좀 피했습니다. 너무오래하고 자주할려고해서 부담됐습니다..그래서 결혼도 좀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사람이 좋아서 결혼하고 바로아이가 생겨서 애기낳고 키우고 일하고 살림하고 휴~ 바쁘게사느라 잘 못했습니다.일주에1번 2주에한번할때도있었구요.. 전 일주에한번정도가 딱좋다고 생각합니다. 육아와 살림 일까지 하느라 밤일신경 잘 못쓰고 생각도 사실 잘 안납니다..산후조리도 잘 못해서인지 자주 아프고 기운없고,,, 우리신랑은 항상 하길원하고...부담스러워 자꾸피하고 하다보니 자꾸 싸우게됐습니다. 한번조르기 시작하면 할때까지 계속 조르는 스탈이라 몇번을 진짜 마지못해 한적이 꾀 되다보니 점점 더피하고 악순환이 되네요..그렇다고 궁합이 안좋은건 아닌데 제몸과 마음이 안따라줘서 신랑이 짜증을 냅니다..전 옹녀가아니고 그저 평범한 여자인데 울 신랑은 변강쇠 과라...오늘도 낮에하자고 자꾸졸라서 전 완전 짜증내고 완전 질립니다 신랑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짜 넘 질립니다...무드없이 하자고 대놓고말하고...그것도 넘 싫습니다..지혜로운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