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Life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2년 09월 30일 (일) 오후 08시 16분 00초
제 목(Title): Re: 술취하면...관계할때 너무 심하게 해서




술을 마시면 평상시 완존 "젊잖음의 극치" 이신 분도, 행동도 커지고 과격하게 
변하시잖아요^^ 어떤 타입이신지 모르지만... 욕구불만이 표출되시는 
행동이라면~ 그런 버릇은 애시당초 받아주시면 안되욧~~~ 3개월 버릇이 
멋모르고 끝까지 가니까요... 전 가끔 서방님이 술드시고, 씼지도 않고 새벽에 
집요하게 파고들땐, 얼굴에 뿌리는 워터 스프레이를 마구 뿌리고 다른방으로 
문잠그고 내빼버려요~ 담날 아침에 얼굴에 광나고 촉촉하다고 설레발 난리를 
칩니당! ㅋㅋㅋ 알콜 만땅일땐, 대화도 안통하니 절때루 받아주지 마세요! 
행복한 신혼 되시와욧^^* 
샤이니 |12.09.27  9 
현관에다 신문지 깔아놓지 않는걸 감사해라...
이 모는것에 감사합니다~~~^^
좃선아침~~~ㅎ 
마음만은홀쭉 |12.09.27  7 
결혼 12년차입니다..
제가 술먹고 들어간 날에는...
아내가 저를 소닭보듯이 쳐다보며 거실에 베게와 이불을 갖다놓더군요...
다른 아내들도 이런가요..? 
cooluck |12.09.27  6 
색끼,,, 안마방 가서 하던 짓을 .. 술 쳐먹으니까 개버릇 나오네... 
코스모스 |12.09.27  5 
당연히 술이 들어갔으니 감각이 둔해지는거지 
로티플 |12.09.27  3 
술은 적당히 먹어야 그나마 괜찮지 취해서 하면 깊은지 아닌지 뭐하는지 
잘몰라요. 
모기만한 소리 |12.09.28    1  
 
깨물어 버리셔....신랑아 너무깊게너어니 입이 저절로 
닿아지네...미안..안아포..
아프면 그냥자자....ㅋㅌㅋㅌㅋㅌ 
한바다 |12.09.27    0  
 
문 열어주지마요 
미경 |12.09.27    2  
 
당연히 술이 들어갔으니 감각이 둔해지는거지 
로티플 |12.09.27    3  
 
남편분이 술 안 먹고 들어온날 얼굴 보고 심층 깊은 대화를 나누시는게... 그게 
만약 버릇이라면 안되잖아요... 뭐 꼭 쉽게 봐서는 아닌거 같고 난 이렇게 
하니깐 싫다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박종선 |12.09.27    2  
 
술을 마시면 평상시 완존 "젊잖음의 극치" 이신 분도, 행동도 커지고 과격하게 
변하시잖아요^^ 어떤 타입이신지 모르지만... 욕구불만이 표출되시는 
행동이라면~ 그런 버릇은 애시당초 받아주시면 안되욧~~~ 3개월 버릇이 
멋모르고 끝까지 가니까요... 전 가끔 서방님이 술드시고, 씼지도 않고 새벽에 
집요하게 파고들땐, 얼굴에 뿌리는 워터 스프레이를 마구 뿌리고 다른방으로 
문잠그고 내빼버려요~ 담날 아침에 얼굴에 광나고 촉촉하다고 설레발 난리를 
칩니당! ㅋㅋㅋ 알콜 만땅일땐, 대화도 안통하니 절때루 받아주지 마세요! 
행복한 신혼 되시와욧^^* 
샤이니 |12.09.27    9  
 
 많은 경험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전하시는 님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이런 댓글엔 "추"가 100개이상 달려야 할틴디..... 
풍산 |12.09.27    1  
 
 추~~~~ 
bluegum |12.09.27    0  
 
 근데 풍산님 웃기는건 저는 술취해서 서방님 마구 마구 볼꼬집고 눈 뒤집어 
까고 엉덩이 뚜들기며 못자게 괴롭힙니다.^^ ㅋㅋㅋ그는 안되고 저는 됩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용^^* 
샤이니 |12.09.27    1  
 
 마눌 술 먹여봐야겠네요 
우수수 |12.09.27    1  
 
 만추님 요새 쪼매 쓸쓸해보이세요~ 설마 사모님이 술드시고 했던 이야기 
리와인드로 계속 하시거나, 웃다 우시는 그런 분만 아니시라면~ 때론 적절한 
알콜은 묘약이 될수도! 멀리서 식사 잘챙겨드삼~ 
샤이니 |12.09.27    0  
 
 샤이니님 매운거 먹고 스트레스 날려 버리세요^^
행복한 하루~^^ 
뷰팅 |12.09.27   0  
 
 헉...님이 말씀하시니 예전에 술취해서 소리지르고 우는게 생각나네요
술 먹이면 안되겠다.휴~ 
우수수 |12.09.27   0  
 
 스타나 한판 하자고 할랬는데
집컴이 말썽ㅋ 
뷰팅 |12.09.27    0  
 
 요즘 손이 내 맘같지 않아서 스타가 제대로 될려나... 
우수수 |12.09.27   0  
 
 뷰팅님땜에 요새 성방이 고나마 화사함... 따뜻함을 잃지 않는듯~ 
즐점하세요^^ 전 매운낙지 볶음 아점으로 때리러 갑니당~ 
샤이니 |12.09.27   1  
 
착한 부인이네 난 술먹고 들어가서 딸치는데.... 
타닉 |12.09.27    0  
 
설마 랑이 매일 술먹고 들어오는건 아니겠쥬?
살살달래가며 적당이 받아주고 그래두 말안들으면 "앙" 함 깨물어 주세요.... 
풍산 |12.09.27    2  
 
색끼,,, 안마방 가서 하던 짓을 .. 술 쳐먹으니까 개버릇 나오네... 
코스모스 |12.09.27    5  
 
 헐...부부관계시 그런것도 안 하시나 바요? 미혼이신가? 
2012년 |12.09.28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