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santa (santa) 날 짜 (Date): 1998년 5월 7일 목요일 오후 11시 20분 43초 제 목(Title): 무좀 치료법.. 저희집에서는 좀 특이한 무좀 치료법을 사용합니다. 저는 중학교때 나이롱 양말을 신고다니다 무좀이 생겼는데 이놈이 전혀 낫지 않더군요. 그러다 작년에 이방법으로 말끔히 치료한 후 지금까지 끄떡없습니다. 먼저 약국에 가셔서 정로환을 삽니다. 배탈날때 먹는 것이죠. 최근에는 당의정으로도 나왔는데 이거말고 냄새가 아주 고약한 게 있습니다. 그리고 수퍼마켓으로 가셔서 식초를 사세요. 그런다음 집에와서 세수대야에 식초를 붓고 정로환을 넣습니다. ㄱ런다음 발을 넣고 천천히 정로환 덩어리를 으깹니다. 그러면 냄새가 아주 고약한 푸르스럼한 용액이되는데 여기에 약 90분쯤 발을 담그고 계세요. 비록 냄새는 아주 고약하지만 무좀에 걸린 발을 달고 다니는 것 보다는 나을겁니다. 냄새가 고약한 만큼 집안에서하기힘들지만..(저희집은 이 방법의 효능을 알기때문에 모두가 참습니다. 집이 아파트인 관계로..-_-;;) 아무튼 90분정도 있다가 발을 물로 씻고 - 이때 절대 비누는 안됩니다. 비누는 발의 피부를 약하게 하기때문에 한참동안은 그냥 물로만 정성들여서 씻어야 합니다. 저도 이방법을 믿지않았지만 작년에 효험을 보고난후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이 방법은 많은 인내를 필요로합니다. 무좀이 지긋지긋하다고 생각 하신 분들은 꼭 한 번 해보세요.. 우리 형은 군대(특례훈련)갔다오기전에 하고 갔는데 한달 후에도 무좀이 얼씬도 하지 않더라더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무좀균이 양말에 숨어 있을 수 있으므로 양말을 깨끗이 빨아서 신는 것도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