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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1년 06월 02일 (목) 오후 03시 32분 17초
제 목(Title): 남친과 헤어진 후 ㅅㅅ 중독...




네달 전쯤 남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구요...
한번 붙잡지도 않더군요. 
 
그쪽은 연애가 처음이었고 저는 세번째... 
관계는 서로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속궁합도 잘 맞고, 저는 이 사람과 결혼 생각까지 할 정도로 
사랑했었습니다
그렇게 사랑했는데 헤어지자고 한 이유는 
제가 거의 일방적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었구요.
연애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제가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맞춰주고
남자친구 쪽에서는 저를 굉장히 편하게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기적인 모습이 
많이 보였죠ㅠㅠ
결국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잊지를 못하겠더군요.
결국 먼저 연락해서 다시 시작하면 안되겠냐고, 매달렸습니다.
근데 연락 하는 족족 거의 다 씹히고 딱 하나 온 게 다시 시작해도 악순환일 것 
같다, 이제 연락 안했음 좋겠다 그런 내용의 문자 한 통이었습니다.
 
지금은 잊고 살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근데 변화가 하나 생겼습니다
남자 없이는 못살게 되었다는 거죠;;ㅋ
채팅에서 만난 남자, 클럽에서 만난 남자, 가리지 않고 관계를 가졌구요
그냥 몇 번 관계 가지다가 헤어지고 또 아무 생각 없이 만나고...
 
평소에는 공부를 합니다. 
근데 공부하다가도 어느 순간 확~ 올라올 때가 있는데 그럴 땐 진짜 
못참겠더라구요ㅋㅋ;
결국 또 만나서 하룻밤...
관계 하는 동안 아무 생각도 없습니다. 별로 즐겁지도 않고요.
근데 왜 자꾸 남자를 찾게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ㅋㅋ
그렇게 관계를 가지고 나면 전에 헤어진 그 사람 생각이 더 많이 나고 
그러네요.
혹시 돌아오지는 않을까, 그렇다면 이런 생활을 한 내 자신을 용서할 수 
있을까...
 
한동안은 연애 할 생각 없구요, 다른 사람은 사랑할 자신이 없네요ㅠㅠ
 
 
 
이거 어떻게 고칠 방법 없을까요 ㅠㅠ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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