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 날 짜 (Date): 1998년 4월 25일 토요일 오전 06시 54분 12초 제 목(Title): 퍼옴:한국판 킨제이 보고서 어나니에 있는 글이지만, 너무나 sExLife하고 밀접한 글이라서 옮겨봅니다... ^^ ========================================================================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4월 25일 토요일 오전 05시 55분 59초 제 목(Title): 한국판 킨제이 보고서 [한국판 킨제이보고서] 기혼남 88%가 "외도하고 싶어" 30대 남성, "주 2회 섹스" 가장 많아 . 봄은 뭇 남성들과 여성들을 들뜨게 한다. 겨우내 두터운 옷차림에서 해방된 여인들은 짧은 치마로 몸매를 뽐내고 거리를 스치며 지나치는 남성들의 곁눈질에 짜릿함을 느끼기도 한다. 과연 남자들이 성적 충동 을 느끼는 여성은 어떤 타입일까. 최근 한국남성과학회에 잇따라 발표된 연구보고서들은 우리나라 남 성들의 '은밀한 호기심'을 분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남성은 언제 누구와 첫 경험을 할까.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과 외도를 하는 남자들은 얼마나 될까. 성행위 시간은 평균 몇분일 까.'. 비뇨기과 전문의 이윤수씨(서울 이윤수비뇨기과 원장)가 97년 2월부 터 7월까지 25세 이상 남성 2천4백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한국 남성과학회에 발표했으며, 부산의 이무연비뇨기과의원 이 원장도 3백명 의 남성을 조사한 결과를 최근 공개해 한국 남자들의 이같은 호기심을 낱낱이 파헤쳤다. ◆첫 경험은 언제, 누구와 했나:이윤수 원장의 조사에 따르면 첫 경 험 시기는 고교졸업 직후인 만19세 때라는 사람이 21.3%로 가장 많았으 며, 전체의 62.5%가 17∼21세에 첫 경험을 했다. 대상자는 약혼자나 배 우자가 28.4%, 직업여성 25.7%, 여자 친구 24.7%, 애인 17.3%였다. 이 무연 원장의 조사결과는 애인이 24.7%로 가장 많았고, 약혼자·배우자 21.8%, 직업여성 19.8%, 여자 친구 18.3%였다. 첫 경험의 대상자가 '친 척'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두 연구 모두 0.4%였다. ◆성적 욕망은 얼마나 자주 발생하나 : 주 2회 욕망을 느낀다는 사 람이 27.2%, 주 3∼4회 느낀다는 경우는 26%였으며 주 1회는 18.6%였다. 매일 1회라고 응답한 사람은 12.9%, 매일 2회 이상 느낀다는 '변강쇠' 는 4.6%였다. 전혀 성욕을 느끼지 않는다는 사람은 1.6%였다. 60세 이 상 '노인'들의 경우는 12%가 매일 한번 이상 성적 욕망을 느낀다고 응 답했으며, 64%가 주 1회 이상 욕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나이와 성 욕은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성적 욕망을 느끼는 대상은 : 동성애를 느끼는 남성은 3.5%로 나 타났다. 변태적 성욕의 하나인 '소아기호증(pedophilia)', 즉 어린 여 자 아이에게 성욕을 느끼는 사람도 12.2%나 됐다. 연상의 여성에게 성 욕을 느끼는 사람은 20.8%로 조사됐다. ◆성행위는 얼마나 자주 하는가 : 성행위 빈도는 20대가 주 2.41회, 30대는 주 1.98회, 40대는 주 1.44회, 50대는 주 1.19회, 60대는 주 0.98회로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었다. 30대의 경우는 주 2회가 41.9%로 가장 많았고, 주 1회(26.2%), 주 3∼4회(18.6%), 월 2회(8.4%), 월 1회(1.7%), 매일 1회(1.7%)의 순이었다. 40대는 주 1회가 39.1%로 가 장 많았고, 주 2회(33.5%),월 2회(14.4%), 주 3∼4회(6%), 월 1회(5.1%) 였다. 50대는 주 1회(32.7%), 월 2회(27.2%), 주 2회(16.3%), 월 1회 (8.2%), 월 1회 미만(6.1%), 전혀안함(1.4%)의 순이었다. ◆자신의 정력에 대한 평가 : 자신의 정력이 세다고 생각하는 사람 은 12.2%에 불과했고, 65.3%는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자신의 음경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8%,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4.4%, 보통이라 는 사람은 77.6%였다. 음경의 크기가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83%가 자신의 정력이 세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자신의 음경이 작다고 생각하 는 사람의 90%가 정력이 약하거나 보통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음경의 크기와 정력의 세기는 상관 관계를 보였다. 자신의 음경이 작아 목욕탕 등 노출된 장소에 갔을 때 항상 열등감 을 느낀다는 사람은 9.1%, 가끔씩 느낀다는 사람은 27.2%였다. ◆얼마나 오래 성행위를 하는가 : 음경을 삽입한 뒤 사정까지 이르 는 시간은 5∼10분이 20%로 가장 많았고, 10∼20분(19.7%), 3∼5분 (18.9%), 20∼30분(9.6%), 1∼3분(6%) 등의 순이었다. 1분 미만은 2.2% 였다. 조사대상 남성들의 성행위 시간은 평균은 9분이었다. 또 성행위 시 간은 성적 관심도가 높거나 상대방이 성적으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할수 록 오래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희 시간은 5∼10분이 35.1%로 가 장 많았으며, 5분 미만의 전희를 하는 사람이 34.1%였다. 11.4%는 아 예 전희를 하지 않았다. 나이가 많을수록 전희 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 타났다. ◆음주하면 성행위 시간이 길어지나 : 61.4%의 남성이 술을 마시면 성행위 시간이 길어진다고 응답했다. 평소보다 10분 정도 길어진다는 사람이 40.1%로 가장 많았고, 10∼20분 길어진다는 사람은 25.1%, 20 분 이상 길어진다는 사람은 29%였다. ◆외도에 대한 욕망은 : 아내 외의 다른 여성과 성행위를 갖고 싶 은 욕망은 88.4%의 기혼 남성이 갖고 있었다. 이 가운데 75.2%가 실제 로 아내 외의 여성과 성행위를 가진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성행위 대상자는 연하·연상의 애인이 31.7%로 가장 많았고, 유흥 업소여성(27.4%), 직업여성(16.5%), 직장동료나 부하직원(9.1%), 주부 (8.9%), 친구(4.4)의 순이었다. 성행위 만족도에 있어 31.1%의 응답자 는 아내보다 더 만족스럽다고 응답했고, 15%는 아내보다 못했다고 응 답했다. ◆자위 행위를 하는가: 자위행위를 하지 않는 남성은 32.9%였다.월 2회하는 사람이 8.3%, 주 2회 7.9%, 주 3∼4회 7.8%, 월 1회 미만7.1%, 월 1회 6.9%, 주 1회 4.2%, 매일 1회 이상 2.4%였다. 기혼 남성은 47.4%가 자위 행위를 하고 있었는데, 자위 행위 빈도는 월 1회 이하가 53.6%였다. 배우자 또는 고정된 성행위 상대자와의 성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큰 차이가 없어 자위 행위와 상대자의 성적 매력과는 별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행위 보조 기구·약물을 사용하는가 : 전체의 25.8%가 보조 약 물이나 기구, 정력제 등을 사용하고 있었다. 보조 약물을 사용한 사람 은 전체의 17.4%였고, 파라핀이나 구슬 등과 같은 이물질을 음경내에 삽입한 사람은 4.1%였다. 정력제를 복용한다는 사람은 4.3%였다. (임호준 사회부 기자). ----------------------------------------------------------- Copyright (c)1995-97, Digital Chosunilbo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chosun.com for more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