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10년 10월 30일 (토) 오후 04시 19분 19초 제 목(Title): ★사랑이 식어가는걸까요?ㅠ_ㅠ.. 남친과 저는 CC입니다. 졸업반이구요 서로 취업준비로 바쁘죠. 사귄지 1년정도 됬습니다. 그동안 정말 좋았고 행복했었고 정말 사랑했는데 요즘따라 내가 왜 얘랑 사귀는지 모르겠고, 없으면 허전할것 같고.. 만나면 좋아는 하는데 뒤돌아서면 옛날에는 그렇게 보고싶고 그랬는데 요즘엔 그저그렇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의 단점만 보입니다.에효; ㅠ_ㅠ 몇가지 써보자면.. 남자친구와 관계를 하면서.. 희안하게 남자친구는 좋으면서 싫은척하더라구요 그게 한두번이지 계속그러면 자존심이 많이 상하고.. 그리고 .. 남자친구가 어머니를 끔찍이 아낍니다. 어머니를 약간 연민의감정으로 보고있어요. '우리엄마는 힘들게 살아와서 불쌍해.. 우리엄마는 아파서 불쌍해.. 내가 끝까지 지켜줘야지' 이런생각을 갖고있구요.. 어려서그런지 그런게 좀 .. 서운하더라구요. 이벤트라는걸 몰라요. 오히려 제가 남자친구에게 이벤트를 해줘요. 남자친구가 돈이 별로 없어서 100일 200일 300일 다 제가했습니다. 돈은 제가 용돈을 일주일에 3만원 받는데 그거 모아서했구요.. 남친은 이런 기념일때문에 몇일전서부터 돈도 안모으는듯.. .. 매일 데이트비용도 거의다 제가내고..(남자친구는 용돈받는거 그래도 다 저한테 써서 그나마 위로가 되긴 합니다..) 남친 집은 돈이 별로 없어서... 제가 딱히 남자가 다 내야되 이런 사고방식이 아니지만 매일 그러니까.. 지금 공부를하고있어서 알바도 안해서 둘다 부모님께 용돈을 받으면서 사는데 데이트 할때 돈이 필요하잖아요. 전 용돈이 다 떨어지면 부모님께 같잖은 핑계 다 대면서 있는돈 없는돈 다 털어서 받는데 남친은 .. ㅠㅠ.. 그리고 말꼬리도 잡고 늘어지고.. 사소한걸루.. 이런저런 남친의 단점만 계속 생각나네요.. 잘 사겼을때는 정말 죽이 척척 맞았습니다. 말 코드도 잘맞고.. 장난도 잘치고.. 권태기는 한번 지나 봐서.. 이게 권태기는 아닌것같은데 말이죠.. 왜그런걸까요.. 지쳐가는걸까요 사귀면서 장점보단 단점이 더 크게보이니까.. 아니면.. 뭘까요 진짜로 도움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