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10년 10월 05일 (화) 오전 09시 41분 21초 제 목(Title): 20살의 철없는 경험 안녕하세요 전 군대갈날 얼마 안남은 철없는 부산 20살 남자입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일을 말할려고 합니다 처음쓰는거라 음슴체나 글의 앞뒤 맥락이 안맞을수도 있으니 양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에겐 안좋게 보일수도 있으니 죄송합니다. 20살 남자라면 이제 친구들이 슬슬 군대로 떠날때임 모든 남자라면 느낄거임 20살이되었고 거기다 군대가기전이니 나이트란곳을한번가봐야되겠단생각을헀뜸 근데친구가나이트란곳을가자고제안헀뜸 남자들이생각하는나이트를머리속으로 곰곰히떠올려봤뜸 행복했뜸 그리고자기합리화를시작했뜸 군대가기전인데한번쯤가봐야겠찌 일단 집에가서 양주한병을 뽀려야겟단생각을했뜸 도시락을싸가야지 돈을 절약할수있단 친구의말이 생각났뜸 아빠가아끼고아끼는발렌타인30년살이눈에들어왔듬 옆에자질구래한건눈에안들어왓뜸 왠지부킹하고여자들을만날꺼라면여자들앞에서가오를살리고싶었뜸 아버님에게 들키면 족보에내이름사라질거란예감이들었뜸 하지만친구들의속삭임에바로낚아챘뜸 그리고 시내로 향했뜸 명함을 뿌리고있는 나이트웨이터쯤으로 보이는 둘리란 작자에게 다가갔뜸 의도적으로 다가가 명함을 받았뜸 그와동시에 둘리는 아웃사이더마냥 오늘 여자많다느니 한사바리해야되지않냐 햄이 부킹잘해줄게 끝까찌 책임져줄겡 뭐더이상을말못하겠뜸여성분들에게안좋게들리거가뜸 일단행복했뜸 결국입장했뜸.. 부킹이란걸했뜸 참고로나름자신있었뜸필자는 182에 건장한 체격을 가진 자칭훈남이란생각을가진남자였뜸 내옆에이쁜여자가앉자뜸 순간온몸이굳었뜸 여자들이 몇살이라고 묻길래 20살이라고했뜸 난 금방낚아올린 싱싱한 20살이라고 강조했것만 여자들이 재밋게노세요 하고 나가버림 문제점을 몰랐뜸 물밑듯 부킹이계속들어왔으나 계속나깠뜸 그떄 꺠달았뜸 여긴어린싱싱한것보단나이좀잇는오뽜들이먹히는구나 라고 꺠달았뜸 그래서이제22살에고등학교졸업후군대를갓다오고 이제갓복학한대학생1학년이란레퍼토리를생각헀뜸 좀나고수인듯..ㅈㅅ 여자들이수없이바뀌기시작했뜸 올시구나 올게왔뜸ㅋㅋㅋ(참고로전개소심한트리플a형임) 옆에앉은여성분에게나이몇살이냐고물었듬 22살이라길래 안될수잇겟구나생각했뜸 여성분이 몇살이냐고묻길래 22살이랬뜸 그렇게술한잔두잔오가는분위기에 개정적했뜸여성분이말없으세요? 하길래뭔말을해야될까고민을하다 취미뭔데?라고했뜸 여자가날개미보다하찮은존재로날바라밨뜸 그래서친구들과여성분들과대화를하고 게임이란걸헀뜸(우린해낼수있을거라생각했뜸) 근데이상하게자꾸나만걸렸뜸 정신이혼미해졌뜸 이럼안되자나..xx아 정신을 차려 xx아 너의목적을생각해 xx아 잠이들어버렸뜸... 시간이지난후친구의부축으로나왔뜸 근데폰에문자가와있뜸 근데 난생처음보는폰번이였뜸 친구한테전화해서물었뜸친구가내옆에앉은여성분에게 서로맘에드는거같은데번호쫌주고가라고그랬다고했뜸 아이새키평생도움안될새키가날정말 사랑하고있구나라고느꼈뜸개행복했듬 그렇게문자를했듬 문자를 하면서 자각했듬 난 22살이란걸 컴터를 컸뜸 싸이월드 생년월일을 비공개함동시와 일촌평밑 폴더를 다없앴음 난천재거같뜸 그리고 지갑에있는 민증을 살포시꺼내 장롱위에 넣어놨뜸 결국사귀기로했뜸 나의레퍼토리는완벽했뜸 사귀기로한이상오래갈걸대비해야됬뜸 참고로필자는3개월뒤에군대를가야되는 대한민국남성이였뜸 그여자는날22살의군필자남성으로알고있었뜸 그냥말없이군대갈때사라질까이생각도했뜸 근데진짜그건개새키라고생각했뜸 그래서생각해냇뜸 보통남자들이군대를갓다오면진로를변경하거나 새롭게학문을딱고싶어하는심리를이용했뜸 1학년해보고안되겠으면편입을하거나유학을간다는 식으로얘기를했뜸난똒똒하다고날쓰다듬어줫뜸 그렇게불같은연애는시작됬뜸 근데속인단죄책감에20살이란걸말할려고 결심을했뜸그래서연하는어떳냐는질문을꺼낼려고했뜸 대뜸생각났뜸 아이건자멸의길이구나라고생각했뜸 그래서내친구가떠올랐뜸 4살연상과사귄다며뭐이런저런애기를했뜸 그래서여자친구한테물었뜸 몇살까지사귈수있겠냐고 그니깐나이는굳이상관없다고했뜸 연하만아니라면... 그래서 바로접었뜸..죄책감이고나발이고들키지말잔생각밖에안들었뜸 헐근데어느날갑자기우리집에온다했뜸 헐좃됫다란생각이들었뜸 여긴내가20살이란걸증명해줄물건이너무많았듬 여자친구왓뜸 대뜸 내방으로 다가왔뜸 근데 더럽다며 안들어갔뜸ㅋㅋㅋㅋ 내가봐도 더럽긴했뜸 행복했듬 이렇게 하늘이 날도와주는구나했뜸ㅋㅋ 그렇게 2주정도사겼뜸 추석연휴가다가왔뜸 추석전날이였뜸 어느커플처럼추석때못볼걸대비해 만났뜸그렇게데이트를즐긴후버스태워서집에보냈뜸 애인曰:자기나잠와~내일일찍출근해야되서먼저잘게 자기도빨리자 이러길래 나도 쿨하게 잘자라~ 보내줬뜸 그날이후로 그여성분 지금까지 문자,전화한통없이 잠수탔음 결국이런거였뜸.......... 다신나이트안가기로결심했뜸...휴 근데 아직도 그 여성분 마음을 모르곘뜸 잠수를 왜탄건지 도무지 모르겠뜸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