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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10년 07월 02일 (금) 오전 09시 57분 38초
제 목(Title): 이 글 읽고 모진 말 좀 해주세요 (도저히 _





남친이랑 헤어진지 3주만에 자정넘은 시각에 연락이 왔어요

 

술을 마신거 같았는데 보고싶대요

 

계속 보고싶었대요

 

나갔죠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는 했었지만 못잊고 있었거든요

 

매일 그 사람의 홈피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혹시 연락이 올까봐 핸드폰을 쥐고 살았었어요 3주간..

 

나갔더니 역시나 술이 거하게 취했더군요

 

맥주 한 잔 하쟤서 편의점에서 캔맥주 두 개 사들고 동네에 앉을곳을 찾아 
앉았어요

 

근황도 묻고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보니 

 

그 사람, 취기가 더 오르는거 같더라구요

 

스킨십이 조금씩 있었지만 싫지 않았어요

 

거기까진 그래도 이 사람이 나만큼 힘들어하고 날 그리워하긴 했구나 싶었죠

 

새벽 2시가 넘은 시각..

 

이제 그만 들어가려는데 

 

저랑 같이 있고 싶대요

 

됐다고 들어가겠다고 하고 가는데 

 

이대로 가면 다신 연락안할거래요

 



 

그 때 모질게 마음먹고 들어갔어야 하는데

 

그 길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됐네요

 

가임기는 아니었지만 사후피임약도 처방받아 먹었구요

 

후회막급이네요

 

그래도 아직 그 사람이 좋아요

 

다시 만나자고 연락이 오면 또 만나게 될 거 같아요

 

정리하기 너무 힘듦...

 

저한테 현실적이고 모진 말 좀 해주세요

 

(욕은 말구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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