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Life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10년 02월 02일 (화) 오후 06시 09분 49초
제 목(Title): 남편의 야.동. !!!!!!!!!!!!!!!!!!!!! 어떻




헛헛헛.. ㅡㅅㅡ);;;

 

이런 글을 올리게 될 줄은 몰랐으나..

 

유부 선배님들은 어떻게 처신하시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결혼한지 5개월 된 따끈따끈(?)한 새댁입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에도 그랬지만.. 결혼한 후에도 변함 없이...

부부 관계에 대해서 그렇게 집착(? )이나 흥미를 가지지 못한답니다.

 

물론 속궁합은 잘 맞아서 만족도는 꽤 높지만..

횟수가 많아지면 귀찮아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저도 좋지만.. 왜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결혼 전에는...

 ' 우리 결혼 전에 자꾸 이러는건 아닌 것 같아~~, 날 지켜줘~~~~ (´Д`)/~~' 

라며 위기를 모면해었습니다.

 

결혼 후에는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거절을 많이 했었드랬죠;;ㅎ

 

 

울 남편도.. 처음엔... 

조심스레 다가와 은근슬쩍 뉘앙스를 풍길 때.. 제가 화제를 돌려버리면..

불쌍한 표정을 짓고는 축..쳐진 어깨를 보이며 돌아서곤 했습죠....ㅎ

요즘엔... 제가 화제를 돌리면.. 제 의견을 존중해줍니다..ㅎ

귀엽게요...ㅎ  물론 아쉬워하긴 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4~6번씩 꾸준히 부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거;;;ㅎ

( 하지만... 매일한다는건 부담스럽더라구요....;; )

그래서 Magic day 나.. 몸이 피곤한 날은 쭉~ 안하는 편이었습니다.

 

 

어느날,... 컴퓨터를 하며 신행 사진을 정리하던 중이었습니다.

신랑 컴퓨터라 사진이 어디 들어있는지 몰라 여기 저기 파일을 열어봤드랬죠~

 

근데... 허걱 (´Ц`);;;

이상한 제목을 동영상이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결혼 전에 한번 걸렸었는데...

안본다고..    저~~~~번에 받아놨던건데.. 안지운거라고.. 그러더니.....

 

결혼 후에도..  보고 있었던 거였죠..

 

야동을 접한 후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부관계가 소원해서 그런건가..????

왜 이런걸 보는 거지...??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저는 So Cooooooooooooooooooooool한 여성인지라...

 

나도 보는데 멀~ 그러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어차피 전.... 울 친정집 안방 옷장에서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를 
발견했을 때부터..  남자들이 그렇다는 걸 알고 있었드랬죠..ㅎㅎ

(아빠 빼고는 다 짐승인데.. 울 아빠도 그러시니.....;;;;;)

 

여튼,... 제가 이해하며...

울 신랑을 존중해주기로 했습니다.

 

울 신랑을 위해... 작은 선물을 마련했죠...ㅎ

마트에 가서 선물을 고른 후.. 포장까지하고...

예쁜 카드에 글까지 써서 서재 책상 위에 놓아두었죠~

 

울 신랑.. 퇴근 후..

제가 싱글싱글 웃으며.. 귓속말로 얘기해 줬습니다~

 

' 자~~~~갸~~ 선물있어~~~   서재 가봥~~~~~♡'

 

서재에 간 남편은 한동안 나오질 않더군요..ㅎ

제가 빼꼼히 문을 열고 들어가니..

얼굴이 홍당무가 된 채 서있었죠...

 

 

 

 

 

 

 

"쟈기의 귀여운 꼬추를 위해~♡" 라는 카드와 함께 보송보송 프리미엄 물티슈를 
들고요....ㅎㅎㅎ

 

 

 

 

 

 

 

유부선배님들은 남편의 야동보는 습관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셨나요??ㅎ

아직 신혼이다 보니 부끄러워하고.. 숨겨서 보고 하는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같이 볼게 될지.. 참.. 그것도 웃기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