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09년 11월 30일 (월) 오후 12시 15분 01초 제 목(Title): 부부관계...고민이에요ㅠ 남편이랑 결혼한지 1년정도 되었네요 속도위반으로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했어요 남편의 성실함 하나 믿고 애기낳기로 하고 결혼식했구요 근데 결혼한 후로 부부관계.... 여지껏 두번정도 한거 같네요.... 남들은. 임신했어도 남편이 하도 원해서 불쌍해서 해준다고 하던데 저희 남편은 임신했을때부터 아예 건들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임신해서 애기땜에 걱정되서 안하는거라고 그냥 믿었는데 현재 애기낳은지 6개월정도 됐는데도 하자는말 한마디 없어요 ㅡㅡ;; 꼭 부부관계를 원한다기보다는 어찌보면 부부관계는 애정표현의 하나고 서로를 더 돈독히 해주는거라고 나름 생각하는데 이건 정말 절 돌부처로 아는건지.... 만약 정말 원래 안하는 사람이라면 애기는 왜 생긴건지 - _-;;;; 결혼전에는 안그랬던 사람이 결혼하는순간 확 변하네요 원래 좀 성격이 말도 없고 살갑게 하진 못해도 결혼전에는 늦게까지 맥주한잔 하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영화도 같이 보면서 놀곤 했는데......... 지금은 퇴근하면 애기 10분보구 바로 자구요.... 쉬는날에도 정말 하루종일 잠만 자요 어떻게 저렇게 잘까 싶을 정도로..... 정말 요즘같아선 결혼한게 너무너무 후회되요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 수백번 수천번 하지만 애기보면 불쌍하고 먼죈가 싶어서 좀만 더 참고 노력해보자는 생각에 살고있어요 저도 정말 노력 많이 한다고 했었는데 이젠 지쳐가면서 될데로 되라 이런생각도 들어요 여지껏 남편에게 넌지시 물어보면.. 나랑 하기 시러? 그러면 무조건 피곤하데요....그러길 벌써 몇번째인지...ㅎㅎ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와요ㅎㅎ 이젠 자존심 상하고 그래서 물어보지도 않구요........ 대화를 할려고 그래도 일방적으로 피해버리거나 짜증내버리니까 대화 자체가 안되요 도대체 머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지금 왜 이렇게 살고 있는건지.........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들도 다.... 저처럼 사나요?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