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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是川銀藏)
날 짜 (Date): 2009년 10월 02일 (금) 오후 09시 14분 56초
제 목(Title): ★ 남자친구가 곧 입대하는데 헤어지자네요




톡을 읽다가..답답해서..그냥 주저리주저리 글 써볼게요..

남자친구가. 다음달 13일날 입대해요.

32사단이라고 하는데.. 대전이랑 가까운곳에 떨어질 가능성 있나요?

같은 과 구요.. 21살이고.. 520일가량을 사겼어요~ 집도 서로 가깝고.. 

남자친구가 정말 너무 잘해줬어요..지극정성으로..정말 사랑받고있는 느낌..

내 동생까지도 챙겨주고.. 정말..520일 사귀는동안 못본날이 20일되나? 
매일봤어요.

항상 자기옷 자기먹을꺼에 돈안쓰고.. 제가봐도 그렇거든요..정말 착하고 
듬직한.

오히려 나한테 하나라도 더 사주려는..ㅠㅠ

그런데 어제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전 황당해서 일단 뭐라고 말을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남자친구가 우는거에여.. 나보고 너무 힘들꺼라고..

기다리지말라고.. 좋은남자 만나서 사귀라고..

제대후에.. 다시 사귈수있으면 사귀자고.. 너무 서럽게 울면서.

휴 그래서 제가 싫다고하니까.. 자꾸 내가 힘들꺼라고 이말만하고..

정말 남자친구가 너무 잘해주는 반면에 해준게 없거든요 제가..

전 그래서 군대기다리면서. 면회가고. 편지 자주써주고.. 도시락 싸주고..

이런게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의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결국 1시간동안 설득 시켜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남자친구는 이번주말에 다시 생각해보래요.. 남자친구와 저 .. 정말 어제 너무

울었어요.. 15일정도 남았는데 막막해요.. 하나하나 챙겨주던 남자친구가..

잠시..1년 10개월.. 저한텐 너무 긴데.. 없어지니까.. 전 차이면 차였지..

절대 헤어지자고 안할꺼에요 먼저.. 차여도 전 한이없거든요. 저한테 
너무잘해줘서..

님들중.. 군 입대전 헤어지고.. 전역 후.. 다시 사귄 커플 있나요? 

그리고 군대 기다리는게 ..정말 많이 힘들까요? 시간은 빨리갈거같은데..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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