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seavil (전설) 날 짜 (Date): 1997년09월21일(일) 22시59분15초 ROK 제 목(Title): guest님 글 보호 [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kokobana) 날 짜 (Date): 1997년09월21일(일) 22시50분58초 ROK 제 목(Title): Re: 질문 하나 하께요.. 전문가들의 조언을 글이 지워졌군요.. 제가 썼던 얘기도 위에 다른 분이 쓰신 거랑 비슷한데 * 소녀경의 그 이야기는 성행위를 활발히 맘 내키는 대로 할 수 있었던 황제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고 다른 경우에는 사정을 반드시 제한해야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위에 글 쓴분이 오해를 하신가 본데 항상 정종기, 기종신 입니다. 정신이 가는 곳에 기가 따르고 기가 따르는 곳에 육체가 따르는 법입니다. 사정을 참는 간단한 비결은 호흡을 은은하게 가다듬고 항문과 요도사이의 회음혈의 기를 꼬리뼈 말단의 미려혈로 보내는 방법이 있는데, 평소에 연습을 조금 해두시면 실행할 수 있읍니다. 방법은 목욕 등을 할 때 음낭을 가볍게 마찰하여 성기를 발기시킨 후에 호흡을 깊고 길고 미세하게 (이것도 평소 연습을 해 두시면 좋습니다) 가다듬은 후 성기 뿌리부분 깊은 곳 회음혈의 기를 가볍게 느낀 후 손가락을 꼬리뼈 말단에 대고 가볍게 자극을 주면서 정신이 미려혈로 집중되도록 하면서 발기가 사그러들 때까지 하는 것이 1회이고 무리하지 않고 몇회 행하면 됩니다. 서양의학에서는 정액이나 사정행위에 아무런 가치를 두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보다는 사정행위가 몸에 일으키는 변화가 어떨지는 연구한 사례가 없는 것 같더군요. 예를 들면 같은 사정행위라도 자위행위시와 성행위시에는 뇌파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는데 인체의 미묘한 작용에 사정행위가 일으키는 영향은 언틋 생각해도 클 것 같군요. 물론 인체는 단발적인 큰 자극보다 장기적인 조그만 자극이 영향이 크다는 점은 상식이지만요. ************************************************************************* 여기까지 게스트님의 글입니다. 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 그것이 도색 소설이든지 사회학적인 접근이든지 모두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글을 잘 못올리는데.. 좀 안타깝네요... 또 sExLife에 오르는 글을 의도적으로 지우는 키즈인이 있다고 하는데, 참 제가 하는 작업(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의 활성화)을 망치려고 작정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가 하나 제안하자면, 그런 사람이 없는 것을 바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므로 섹스라이프에 게스트의 글이 오르면 저와 같이 글을 긁어서 올려 주십시오. 자칭 섹스라이프보드 에디터....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