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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伍子胥)
날 짜 (Date): 2008년 10월 08일 (수) 오후 11시 36분 50초
제 목(Title): 친구로 지내자는 바람폈던 남친, 말이 되나




남친의 바람으로 몇번 글 올렸었죠.

1년정도 만났고 세번의 바람을 알게 되어 헤어졌습니다.

용서해달라고 했지만 처음도 아닌데다 평생 또 바람필까 의심하고 신뢰 없이 
만나는건 싫어서 단호히 헤어졌구요.

 

헤어진 다음날, 물건 받을게 있어서 연락했는데 친구로 지내자고 해요. 
ㅎㅎ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오던데요..

그 담부터 "친구~" 이러면서 문자 보내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거기에 답하고 있는 저, 한심하기 짝이 없구요..

 

술을 엄청 자주 많이 마시고, 외로움이 많고,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같아요.

끼가 많은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인줄은 정말 몰랐어요...

바람핀거, 눈치조차 못챘었습니다. (2주 만났다는 그 여자 통해서 알게 되었죠)

 

친구들에게 소개팅해달라고 얘기도 했다는데...

말도 안되는 이 제안은 왜 안한걸까요? (설마 파트너 원츄??)

제안을 수락하는 것도 말이 안되겠죠... (알면서 왜 묻고 있는건지 원)

헤어지면서 제가 줬던 물건들 돌려달라는 과정에서 서로 욕설도 많이 
퍼부었습니다.

당연히 바람핀거 알았을때도 험한 말 많이 했구요...

그 남잔 제가 줬던 물건들 돌려달라니까 치사하다면서 험한 말 역시 많이 
했구요...

 

정말 이 남자의 마음이 뭔지 알 수가 없네요...

 

아주 미화해서 생각한다면야, 지금 당장 다시 만나는건 힘들겠으니 이런식으로 
친구관계로 유지하다 다시 연인관계가 된다는거겠지만..

그렇담 소개팅을 하려고 하진 않겠죠... ㅡㅡ;

 

정말, 세상엔 너무 나쁜 남자가 많더라구요. 

이제서야 알았네요 에휴 -

 

 




사회를 장악하기 위해선 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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