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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伍子胥)
날 짜 (Date): 2008년 10월 08일 (수) 오후 11시 30분 06초
제 목(Title): "섹"하면서 이웃집에 피해는 주지 맙시다!





 

톡을 즐겨 보는 20대 여대생입니다.

진짜 이걸 나만 알고 있어야 하나

아님 톡에 올려서 후련해지고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올려서 후련해지고 말랍니다 -

 

저희 집은 한 대문 안에 두 집이 사는 주택입니다.

원래 저희 옆 집엔 남자 한 분이 혼자 사시다 이사를 가고, 

몇 달 전에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이모가 이사를 왔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저희 집과 그 이모가 한 대문 안에 사는 것이죠.

(물론 집은 따로구요.)

 

저희 집은 통풍이 잘 안되서 창문을 다 열어놓고

현관문까지도 열어 놓고 삽니다.

요즘은 날씨가 꽤 쌀쌀해져서 조금 춥지만,

아예 문을 다 닫고 있으면 이 날씨에도 집이 더워지고 음식 냄새가 안 빠져서

아직도 온갖 문이란 문은 다 열어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

옆 집에 사는 이모 때문에 요즘 미칠 것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옆 집 이모는 아직 미혼이신 것 같은데

가끔 이모의 남자친구가 놀러 오시는 것 같아요.

남자 목소리가 가끔 들리더라구요.

이모의 남자친구가 왔다하면

한 몇십분 뒤에 섹-을 하는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ㅜ

원래 그 이모도 목소리가 좀 크지

문도 다 열어 놨지 (이모네 문도 열어 놓은거 같았어요;)

완전 생 라이브로 포르노 틀어놓고 소리 듣는거 같았습니다 ㅜ

 

한 두번도 아니고-

이른 아침 (8-9시 되서도 하더군요 =ㅁ =)이건,

저녁이건,

새벽이건 간에 시간 안 따지고 하악하악.....

 

엄마랑 같이 있을때나

아직 고등학생인 동생이랑 (여동생입니다;) 있을 때

그 소리가 들리면 완전 민망함에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험기간에 공부 좀 할라치면

시끄럽게 하악하악......

이건 뭐 흥분되는 그런게 아니라,

완전 사람을 민망하게 만드는 소음일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가서 시끄럽다고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자기 집에서 한다는데 뭐 고성방가죄로 신고할 수도 없고 ㅜ

문을 닿아놔도 들립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그 이모가 이사를 안 가는한 

이 상황은 계속 되풀이 될 것만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회를 장악하기 위해선 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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