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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ife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伍子胥)
날 짜 (Date): 2008년 10월 08일 (수) 오후 11시 27분 13초
제 목(Title): 옛여친이 연락와서 나쁜말을 해버렸습니다.





스물네살 사내녀석입니다.

 

참..기분이 그렇네요.

 

정말 싫은건 아닌데.. 그냥.. 저만 바라봐주고 착하고.. 집착이 심한게 
흠이지만.. 

 

스킨쉽하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솔직히 냉정하게 말하자면 연인관계에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오늘은 자살할거 같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요즘 자살 유행인데. 너도 유행타서 자살할거면 너를 한때 사랑한 
나 병신만드는

 

거라고... 그랬죠. 좀 더 다정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었지만.. 행여 다른 
기대를 품을까봐..

 

저한테 아직 자기 사랑하지 않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사랑하지 않는다고. 넌 섹시하지 않다고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말해버렸네요.

 

몇일전에도 올해 제가 삼재라고 제 사주랑 그런것도 메일로 보내주던 
여자인데..

 

참... 기분이 그렇네요. 제가 여자를 만나면 만날수록 미안해져요. 

 

그때 얘 기분을 이해하기도 하고.. 저 자신을 책망하기도 하고..

 

한동안 머리가 복잡해서 이렇게 주저리하고 있네요.. 하핫..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참.. 저 잘하고 있는건지..

 

 




사회를 장악하기 위해선 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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